조선일보 2013.10.24(목)
-2013년 타임지 선정 세계를 바꾸는 아이디어
최근 불경기 속에 '공유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물품과 자원, 기타 재능 등을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공유경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용어다. 하지만 우리는 품앗이나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경험해본 적이 있다. 서울시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공유와 소통을 시작했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유경제를 알아봤다.
<중략>
생활을 풍족하게 하고 여유로운 삶을 만들려는 공유경제의 움직임은 이제 첫발을 디뎠다. 무엇보다 서로의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 공유경제. 앞으로 더 많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음까지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본다.
※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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