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신도리코, 미국 업체와 3D 프린터 독점계약에 강세
- 서울경제 2013.10.23(수)
- [특징주]신도리코, 3D 프린터 시장 진출 소식에 이틀째 ‘강세’
- 이투데이 2013.10.23(수)
- "新道는 3D프린터다" 신도리코 사업 진출…대중화 앞당길듯
- 매일경제 2013.10.22(화)
美 3D시스템스와 `큐브` 독점 판매계약…설계도 등 콘텐츠 제공
토종 프린터ㆍ복사기 제조회사 신도리코가 세계 최고 3D프린터 제조업체 `3D시스템스`와 손잡고 3D프린터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사무용기기 제조회사에서 제조업의 미래를 바꿀 3D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캐리마, 로킷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3D프린터 제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인정받는 신도리코의 시장 진출로 저변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신도리코는 미국의 3D프린터 제조사 3D시스템스와 3D프린터 `큐브`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D프린터는 원래 시제품(목업) 제작용 프로토타입의 프린터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금형이나 틀 없이도 플라스틱 분말 등 원재료를 잉크처럼 분사해 입체적으로 물건을 찍어내도록 한 것. 원가 절감과 납기 단축을 통해 제조업에 혁신을 일으킬 신기술로 각광받는다.
포드, GM, 람보르기니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3D프린터로 시제품과 차량 부품 제작, 완제품도 만들어내고 있다. 3D프린팅은 우주항공, 비행기, 건축 등의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3D시스템스는 1985년 최초 상업용 3D프린터를 선보인 업체로 3D프린터와 관련한 하드웨어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글로벌 1위 회사다.
신도리코는 미국의 3D프린터 제조사 3D시스템스와 3D프린터 `큐브`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D프린터는 원래 시제품(목업) 제작용 프로토타입의 프린터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금형이나 틀 없이도 플라스틱 분말 등 원재료를 잉크처럼 분사해 입체적으로 물건을 찍어내도록 한 것. 원가 절감과 납기 단축을 통해 제조업에 혁신을 일으킬 신기술로 각광받는다.
포드, GM, 람보르기니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3D프린터로 시제품과 차량 부품 제작, 완제품도 만들어내고 있다. 3D프린팅은 우주항공, 비행기, 건축 등의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3D시스템스는 1985년 최초 상업용 3D프린터를 선보인 업체로 3D프린터와 관련한 하드웨어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글로벌 1위 회사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큐브는 수지압출 방식 3D프린터.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해 3D프린터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큐브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와 색상을 활용해 입체적인 제품을 만들어낸다. 재료 간 전환도 다른 3D프린터보다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출력물 최대 크기는 140×140×140㎜로 두 가지 야광재료를 포함한 16가지 색상 전용 재료로 출력이 가능하며 무게도 4.3㎏으로 가벼워 이동하기 편리하다.
신도리코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계도를 비롯한 각종 3D프린터용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본사 전시장에 3D프린터 무료 체험관도 운영한다. 이철우 신도리코 이사는 "3D프린터 관련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내 3D프린터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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