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만있는 것보다 못한 것이 없다

배세태 2013. 10. 18. 06:35

 

당신이 어렸을 때 꿈꿨던 일을 지금 하고 있는가? 일시적인 꿈을 꾸었다면 그 꿈을 이룬 적이 있는가? 그러한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두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포기한 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려는 노력이 큽니다. 각자 자신의 젊었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때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무언가 하나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기어이 해내고 말았습니다. 능력은 조금 부족했을지 몰라도 넘치는 열정과 패기가 그것을 커버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부터가 곤욕입니다. 활기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어도 도저히 힘이 안납니댜. 진작부터 때려치우고 싶었던 회사는 가정을 위해 마지못해 다닙니다.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지만 역시나 또 가정에 걸립니다. 돈을 벌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꿈을 찿아 떠나기엔 너무나도 멀리 왔습니다. 하지만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삶은 일을 하는 삶은 즐겁지가 않습니다. 매일매일 무기력할 뿐입니다.

 

중년의 대부분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봤자 늙어서 돌아보면 남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때 시도라도 한번 해볼걸' 하고 후회할 지 모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후회를 남겨서야 되겠는가. '~때문에'라는 핑게 아닌 핑게는 그쯤이면 됐습니다. 이제까지는 나 아닌 가족, 사회를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해 한번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언가 엄청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시작하는 데까지는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빠른 시일 내에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시작했는데 도중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또한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실패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꿈을 잃지 않고 언제가 됐든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것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