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3.09.22(일)
[창간 31주년 특집]창조, 사람에게 묻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는 창조경제의 해석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현주소에서 성장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창조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IT코리아 성공신화 중심에 섰던 이기태 창조경제포럼 의장과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와 벤처 업계 젊은 혈기가 만나 허심탄회한 논의를 펼쳤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점치면서 이들은 공유와 소통에서 창조경제가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주변에 있는 수많은 정보와 사물 간의 관계에서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설명이다. 한 명의 사람, 하나의 제품, 특정 산업 분야가 아닌 모든 것의 공유와 협력에서 창조경제가 가능하다는 게 이들의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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