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해본 적이 없다. 다만 효과가 없는 만 가지 방법을 찿았을 뿐이다. -토머스 에디슨
실패는 성공의 옵션이다
우리는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알을 계획하고, 또 그에 대한 실패와 좌절을 얼마나 많이 경험할 것인가? 아마 숫자로 일일이 세기도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좌절을 거듭하고 어쩌다 한 번 성공하는 기적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말이 확 닿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은 계획도 별로 세우지 않으며 실패를 한 적도 없다하면서. 하지만 이는 계획이나 실패를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우리는 계획과 좌절을 찿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을 생각해봅시다. 출근하기 위해 6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은 당신, 조금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15분 늦게 일었났고 그만큼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으며 당신은 시무룩해질 수밖에 없엇습니다. 여기서 당신의 계획은 6시 30분에 일어나기로 한 것이었으며, 좌절은 그렇지 못해 지각을 하고 상사에게 혼이 난 것입니다. 이처럼 계획과 좌절은 우리의 일상에 녹아 있습니다.
매일 하는 일을 계획할 때도 실패하게 마련인데 하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계획할 때는 어떻겠는가. 당연히 최소한 한 번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번에 성공한 적이 잇다면 그것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패해야만 그것을 발판 삼아 성공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난생 처음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생각해봅시다.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실패를 해야 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처음에는 1등은커녕 채 완주도 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포기해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안 되면 또다시 한 번 더, 될 때까지. 그렇게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의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좀 더 먼 훗날 내 앞에서 달리는 사람 아무도 없이 결승선을 통과햇을 때의 감정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걸음마을 배우는 아기들에게 우리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아기들은 두 발로 걷기 위해 수없이 넘어집니다. 넘어지면서 일어서는 법을 배웁니다. 넘어지면서 걷고 뛰는 법을 배웁니다. 넘어질마다 울기는 하지만 걷는 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성공의 기쁨은 잠깐이지만 실패의 깨달음은 평생 갑니다. 나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가르침을 줍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로운 변화를 꾀할 때 실패는 자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기껏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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