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스스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야 성공할 수 있다

배셰태 2013. 9. 10. 08:37

 

더 이상 남이 이끌어주지 않는다.

 

현대의 교실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험도 많이 있습니다. 한 실험에는 두 가지 형태의 부모 모습이 나타납니다. 먼저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습니다. 실험자는 아이에게 다소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는 잠깐 밖으로 나갑니다.이때 한쪽 부모의 경우 아이가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간접적잌 힌트를 줄 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다른 한쪽 부모의 경우 뭐가 그렇게 답답한지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피해를 입은 우리 아이들은 자라나서도 그 나쁜 영향의 지배를 받습니다. 어딘가에서 우두머리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심지어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니다. 고등학교 때가지는 그럭그럭 괘찮습니다. 내 의견을 내세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그것을 열심히 공부해 시험만 잘 치려도 우등생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하고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는 사정이 조금 달라집니다. 더 이상 남이 이끌려주지 않습니다. 내가 조금 뒤처진다고 뒤를 돌아봐 주거나 멈춰서 기다려주는 사람은 찿아보기 힘들니다. 스스로 살길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내 의견 하나 내세우지 못하면 바보 소리를 듣고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다하고 사양하는 문화 역시 남아 있다는 것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누군가 특별히 나서기라도 하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그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이제 아무도 이전처럼 자신을 이끌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울 알았다면 스스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방법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난관에 부딪히면서 스스로 깨달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름길 따윈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물론 공통된 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은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들을 멘토로 삼아 이것저것 배운다고 해도 그들과 똑같아질 수는 없습니다. 또 그들과 똑같이 산다고 한들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똑같이 살려고 하기보다는 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배우고 그것을 자신만의 인생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더 큰 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실패하더라도 이를 악물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실패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성공의 여부를 가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이들 중에서 실패에 무릎 꿇은 사람은 찿아보기 힘듭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스스로 일을 해낼 수 있을 때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뜻이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