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공유지가 지속되어 온 간략한 역사] 시대를 통틀어 본 공유지 어록(1)

배셰태 2013. 8. 11. 13:35

 

공유지가 지속되어 온 간략한 역사

 

●자연법에 의하여, 이러한 것들은 인류에게 공유지이다. -공기, 물줄기, 바다, 당연하게도 바다의 해안. -유스티이아누스 법전, 535년

 

●이 책을 읽은 누구라도 자신이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원하는 경우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이것은 "좋은 사랑" 에 관한 책이므로, 기쁘게 빌려 줄 수 있다. 그것을 묶어 둠으로써 그 이름을 쓸모없게 만들지 마라. 또한 팔거나 임대해서 돈과 교환하지도 마라. -후안 루이스, 히타의 수석 사제, 14세기

 

●사회는 실제로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들, 그리고 태어날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계약이다. -에드먼드 버크, 영국 정치가, 1782년

 

●나이 든 사람들이 자신들은 결코 그 그늘에 쉴 수 없음을 알면서도 나무를 심을 때, 사회는 성숙해진다. -그리스 속담

 

●자연의 선물은 인류라는 종의 공동 자산이다. -토머슨 페인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발명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기에, 우리는 어떤 발명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음을 기뻐해야 한다. -유명한 프랭클린 난로에 특허권을 청구하지 않았던 벤 플랭클린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자연 보존의 영웅으로 만든 것은 펠리컨, 2천 년 된 미국 삼나무들, 그리고 고대의 형성된 암석 구조물이 미국의 미래 세대에게 속한다는 그의 확신이었다. -조너선 로젠, 자연 작가

 

●매일 수백 번씩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한다. 나의 내면과 외면의 삶은 살아 있거나 죽은, 다른 이들의 노동 덕분이라는 것, 그리고 내가 받아 온 만큼 똑 같이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알버트 아인슈타인

 

●애드워드 R. 머로 : 누가 이 백신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가요?

요나스 솔크 : 글쎄, 사람들••••• 이라고 말하겧어요. 특허권! 그런 건 없습니다. 당신은 태양에 특허를 낼 수 있나요?

-1955년 소아마비 백신 발명가와의 TV 인터뷰

 

●펜실베이니아의 공공의 자연 자원들은 아직 오지 않은 세대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공유 자산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헌법 1조 27항, 1968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