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3.08.10(토)
7월 말 현재 서울시 564개 설립…전국적으로는 2000개 돌파
박원순 "10년내 8000개 설립해 협동조합 천국 만들겠다"
협동조합이 '사회적 경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서울시에서 협동조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협동조합 전도사'를 자처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2월13일 '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10년 안에 협동조합을 8000개로 늘려 서울을 '협동조합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상담부터 설립까지 단계별 맞춤지원 등 서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협동조합 하기 좋은 도시를 꿈꾸고 있다.
◇서울시 협동조합 현황은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근거를 둔 협동조합은 지난달 말 기준 564개다.
<중략>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말 2039개 협동조합이 인가를 받아 드디어 2000개(설립을 신청한 조합은 2261개)를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64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261개, 광주 192개, 부산 143개, 전북 134개, 전남 83개, 경북 79개, 대구 77개, 대전 74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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