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마존 대응하려면 지금 대비해야"
아이뉴스24 2013.08.04(일)
전자책 시대를 연 아마존의 한국 상륙이 예고되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업체들이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아마존의 진출이 당장의 일은 아니라고 관측되지만 서둘러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대응조차 못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2013년 전세계 전자책 시장은 전년대비 36% 성장한 1천118억달러(한화 약 125조원) 규모로 예상되며 오는 2016년까지 전체 출판 시장에서 18%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 3천250억원에서 올해 5천830억원으로 7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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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중국과 일본 향하는 새 한국은 단말기와 콘텐츠에 총력
가파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자책 시장은 아시아 전체 출판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아직은 보잘 것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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