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인식과 커스텀마이징으로 차별화 둔 모토로라 전략폰 ‘모토X’
베타뉴스 2013.08.02(금)
서울경제 2013.08.02(금)
세계일보 2013.08.02(금)
블로터닷넷 2013.08.02(금)
모토X는 우선 미국의 AT&T 통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32기가바이트(GB) 모델은 AT&T를 통해서만 독점 판매되며, 다른 통신사들은 올해 안에 16GB 모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16GB 모델은 199.99달러(23만원)며, 32GB는 249.99달러(28만원)다.
아이뉴스24 2013.08.02(금)
사양은 경쟁제품과 비슷…'나만의 스마트폰'에 승부수
![](http://image3.inews24.com/image_gisa/201308/1375416758677_1_131509.jpg)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작품인 모토X가 마침내 공개됐다. 모토X는 소문대로 구매자가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이었다.
모토X 사양이 경쟁제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모토X의 경쟁력은 구매자가 직접 휴대폰의 디자인을 지정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image3.inews24.com/image_gisa/201308/1375418893661_1_134915.jpg)
IT매체 기가옴은 모토로라와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토X는 사용자 지정 디자인 방식을 통해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매자는 모토 메이커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단말기 본체의 앞뒤 색상과 케이스, 이어폰 등의 디자인까지 결정할 수 있다.
모토X는 이런 색상 조합으로 2천개 이상의 다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휴대폰 제조사들이 휴대폰을 출시할 경우 디자인 모델을 5가지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구글과 모토로라는 나만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을 모토X의 마케팅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이런 모토X의 차별성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해 모토로라 신화를 다시 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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