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칼라닉 우버 CEO "공유경제로 삶의 질 향상"
조선비즈 2013.08.01(목)
- ▲ 트레비스 칼라닉 우버 CEO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3'에서 강연하고 있다.
"공유 경제를 통해 작은 기업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용이 늘고, 사람들의 생활과 삶의 질도 좋아질 것입니다"
트레비스 칼라닉 우버(Uber) 최고 경영자(CEO)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조선비즈가 개최한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3'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 사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에게 공유 경제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버가 자동차를 가진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임금을 제공했듯이 공유 경제를 통해 일자리를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능할 것이란 말이다.
칼라닉이 설립한 회사인 우버는 차량 모바일 예약 서비스 업체다. 운전자와 자동차를 이용하려는 사람을 모바일로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일종의 주문형 개인기사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된다. 2010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런던과 파리, 뮌헨, 뉴욕 등 14개국 35개 도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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