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SNS는 만남을 맛남으로 이끄는 최고의 툴(Tool)

배셰태 2013. 8. 1. 09:46

사람은 한자 인(人)이 의미하듯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도 행복할 수도 성공할 수도 즐거울 수도 없는 형이상학적 존재입니다. 모든일이 사람과 사람의 화학적 또는 물리적 조합에 따라 성과물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개인이든 단체이든, 사적이든 공적이든, 비즈니스든 세일즌든 사람과의 만남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미완성의 존재이므로 완전한 인격체를 형성하려면 전 인생에 걸쳐 반드시 좋은 만남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혈연이든, 이성지간이든, 우정이든, 비즈니스든, 공적이든, 사적이든 만남이 영속적이고 좋은 인연이 움틈으로써 사람의 운명과 일의 성패가 귀결됩니다.

 

문학자요 의사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독일의 한스 카로사가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 라고 했듯이 만남 자체가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없는 존재인 까닭에 누구를 대하든 사람과의 만남은 숙명입니다.

 

●SNS는 좋은 만남을 잇게 만드는 전령사

 

우리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므로 만남을 통해 삶이 변화됩니다. 모든 일 또한 사람과의 직간접적인 만남을 통해 성사되므로 좋은 만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만남의 종착점이 1:1 만남으로 그 결과물이 형성되므로 두 사람이 서로 맛갖게 만나 대화를 이어가고 그 안에서 상호 신뢰를 찿고 친숙도를 높여 더 좋은 관계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성숙의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SNS는 개인과 개인, 이성간, 지인간 그리고 비즈니스맨(세일즈맨)의 좋은 만남을 이끌어 인연의 굴레를 낳는 소중한 맛남을 이끌어내는, 즉 서로 마음을 열어주는 전령사 역할을 해줍니다.

 

●SNS는 좋은 만남을 잇게 해주는 가장 좋은 툴

 

모든 인간관계는 내가 남에게 베푼 만큼 내게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황금률에서 시작해 황금률로 끝납니다. 따라서 좋은 만남을 이끌어가려면 자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살가운 터치를 해야 합니다. SNS는 우연히 또는 의식적으로 이루어진 만남을 필연적인 맛남이 되도록 이끌어가는 툴입니다

 

만남은 시작도 좋지만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해갈 때 더욱 좋은 만남이 됩니다. 법정스님이 '진정한 만남은 영혼의 진동이 있는 상호간의 눈뜸'이라고 말했듯이 만남이 한때의 마주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좋은 만남으로 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노력과 소망이 함께 잘 어우러져나가야 가능한데 SNS가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