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경제나 인생은 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

배셰태 2013. 7. 26. 14:26

 

뉴스나 언론에서 내 뱉는 선정적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보면 사람들이 클릭을 할지는 모르지만 내용은 최악인지, 공포인지, 대란인지 그 내용이 그 내용입나다. 그 말뒤에 따라오는 내용은 지금이 바닥이니 희망이란 메세지로 포장을 합니다.

 

국민들을 공포로 위기로 몰아넣고 건전한 소비까지 심리적으로 묶어 놓는 행위들을 보면 우리 스스로 움추리게 하는 용어의 선택입니다. 누구나 경제가 어려워지면 자신의 분수에 따라 경제적 행위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위기>최악>공포>대란 이라는 용어의 선택은 제법 먼 거리입니다. 최악이란 경제상황, 공포라는 경제상황>대란이라는 공포상황은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기준없이 만들어 사용하는 단어일뿐, 어떤 상황이 최악이고, 대란이고, 공포인지 분별력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경제나 인생은 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늘 잘될 수 없고, 안될 수도 없습니다. 반복이란 단어의 선택을 하는 경제의 상황은 때로는 하락,따론 상승을 반복하면서, 최악이라는 상황의 기준없이 불경기를 불러오기도 하고 호경기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내용은 현재의 상황을 최악이라는 전제를 하고 과연 우리가 이러한 최악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극복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새싹은 용트림 한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의 장편소설 《희망》은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여한 작가가 체험하면서 느낀 것을 소설로 쓴 것입니다. 이글의 주제는 내전에서 겪는 참혹함과 그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이중적인 모습에서 오는 심리적 갈등을 잘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인간이 하는 일은 때로는 무서운 악마이기도 하고 온순한 양이 되기고 합니다. 지금은 까멜레온들이 모두 차지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평화와 안정위에 견실한 성장입니다. 이것은 국가도, 가계도 개인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급변화가 아닌 안정적 변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지구촌도 몸살도 앓고 때론 중병에 걸리기도 합나다. 환경도 그렇고 금융도 그렇고 산업도 그렇습나다. 이러한 중병을 잘 치료하면 다시 생활의 활기는 금새 살아납나다.

 

전쟁 중에도 희망을 보고, 삶의 각오를 다시 하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심리적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절약하는 생활의 습관과, 행복한 가정을 다듬어 가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현명한 처신이라고 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