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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의 시대->사진의 시대->미니 동상의 시대(3D 프린터로 인쇄)

배셰태 2013. 7. 19. 11:18

초상화 소멸 후 사진 나왔지만 사진시대 소멸,

이제는 3D 프린터로 인쇄한 미니 동상의 시대가 왔다.

벽 장식용 자녀 가족사진 대신 동상 나열

인데일리 2013.07.18(목)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7533&cpage=1&nType=1

 

<중략>

 

사진기가 나오기 이전에 사람들은 몇날 몇일을 화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다.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한다. 그리고 조상의 초상화를 벽에다 붙여놓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나 일상사가 되었었다.

 

그러나 사진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사진으로 자신을 찍고 남을 찍었다. 그런데 초상화의 시대가 지나고, 2D사진의 시대가 지나고 있다. 이제는 3D프린터로 자신의 얼굴이나 몸을 스캔하여 프린트하여 미니 동상을 만들어 벽난로위에 가족사진이 아닌 가족 동상들을 올려놓게된다.

 

Twinkind 3D 스캐너업체는 이제는 사진의 시대를 마감하고 미니어처 시대를 열어준다. 눈 깜짝할 사이 즉 20분 안에 사람의 몸 전체를 스캔을 떠서 사람과 거의 비슷한 미니 동상을 만들어준다. 이제 사람들이 벽난로위에 가족사진을 올리지 않고 실제 인물의 미니어처를 쭉 얹어놓는 형태가 된다.

 

Twinkind의 3D 스캐닝 프로세스는 사진이 촬영 한만큼 신속하고 고통입니다

Twinkind의 3D스캐닝 프로세스는 사진 촬영만큼 신속하다.

 

사람을 스캔하여 미니어처 형태로 3D인쇄기가 초상화 대신 또는 사진 대신 동상을 만들어준다.  참신하고 멋진 이 스캐너는 사진보다는 훨씬 더 비싸지만 그래도 사진이 아닌 3D로 동상을 만들어주는데, 함부르그에 있는 Twinkind라는 회사다. 사진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훨씬 높은 3D 초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이 20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스캔이 끝난다. 사람 뿐 아니라 자신의  애완 동물 또한 동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식들 사진을 동상으로 5세때 10세대 20세때 모습을 쭉 벽에다가 걸어놓을 수도 있다.


전통적인 사진 스튜디오처럼 사람들은 사진관 즉 3D 스캐너 앞에서 단순히 멀티 카메라 셋업 작업 후에 포즈츨 취하면 되는데, Twinkind의 사진은 매트릭스 영화에 나오는 총알을 피해가는 장면처럼 만들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동시에 다른 각도에서 사람의 사진을 스냅한 다음 소프트웨어로 사진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3D형상을 프린트해 낸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