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소멸 후 사진 나왔지만 사진시대 소멸,
이제는 3D 프린터로 인쇄한 미니 동상의 시대가 왔다.
벽 장식용 자녀 가족사진 대신 동상 나열
인데일리 2013.07.18(목)
<중략>
사진기가 나오기 이전에 사람들은 몇날 몇일을 화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다.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한다. 그리고 조상의 초상화를 벽에다 붙여놓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나 일상사가 되었었다.
그러나 사진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사진으로 자신을 찍고 남을 찍었다. 그런데 초상화의 시대가 지나고, 2D사진의 시대가 지나고 있다. 이제는 3D프린터로 자신의 얼굴이나 몸을 스캔하여 프린트하여 미니 동상을 만들어 벽난로위에 가족사진이 아닌 가족 동상들을 올려놓게된다.
Twinkind 3D 스캐너업체는 이제는 사진의 시대를 마감하고 미니어처 시대를 열어준다. 눈 깜짝할 사이 즉 20분 안에 사람의 몸 전체를 스캔을 떠서 사람과 거의 비슷한 미니 동상을 만들어준다. 이제 사람들이 벽난로위에 가족사진을 올리지 않고 실제 인물의 미니어처를 쭉 얹어놓는 형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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