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75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30일(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미안하다’ 사과로 볼 수 없어…책임지는 모습 필요”)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30일 https://youtu.be/mJJP9I3av5Q “‘미안하다’ 사과로 볼 수 없어…책임지는 모습 필요” / “제재 ‘준수’가 관건…점진적 ‘제재 강화’ 필요” / “국제사회 ‘대북 제재 위반자 최소 46명’ 추적 중” / “10월 한반도 외교전…‘대북 성과’ 기대 어려워” / “북한과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 주장은 과장” ㅡㅡㅡ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한국 국민이 피살된 데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한 말은 사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당시 총격을 가한 군인뿐 아니라 고위 당국자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ㅡㅡㅡ 최근 공개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6일(미국의 전문가들 “북한, 한국인 사살 사건에 대해 ‘국제사회 거센 비난’ 우려…사과 불가피”)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6일 https://youtu.be/Kux28FiY8Xc “북한 ‘국제사회 거센 비난’ 우려…사과 불가피” / 유엔 사무총장 “한국 국민 사망 애도…진상조사 요구” / IAEA ‘북한 비핵화’ 촉구 결의안 채택 / 루비오 상원의원 “주한미군 재검토될 것” / “4개국 ‘쿼드’ 회의…‘인도태평양 안보’ 논의” ㅡㅡㅡ 1)북한 군에 의한 한국 국민 피살 사건에 대한 비난이 국제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은 한국에 통지문을 보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이 추가 악재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사과에 대해 도움이 ..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5일(어업지도 공무원 피살 사건....“북한 규탄 입장 전적 ‘지지’…‘서해상 정찰기’ 출격”)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5일 https://youtu.be/DcIfAev_2so “북한 규탄 입장 전적 ‘지지’…‘서해상 정찰기’ 출격”/ “북한 ‘한국인 피격’…‘안보리 회부’ 검토해야” / “북한의 ‘한국 국민’ 총격 사살…반인륜적 만행” / 맥매스터 “대북 정책 ‘미한일 3자 협력’ 중요” / “바이든 ‘방위비·한일 관계개선’ 우선 노력” ㅡㅡㅡ 북한이 한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사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을 규탄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인권 전문가들도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며 북한의 행태를 규탄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할 시점, 정찰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서해 상공을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3일(75차 유엔총회 “각국 정상 기조연설…트럼프 ‘북한 언급’ 없어”)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3일 https://youtu.be/qt2-hIZJYcE “각국 정상 기조연설…트럼프 ‘북한 언급’ 없어” / “대형 ‘트레일러 트럭’ 포착…새 무기 등장 주목” / “북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역량…정확히 추적해야” / “미한일 동맹 확고해야…북한 비핵화 ‘남아공 방식’ 최선” / “탈북 난민 구출의 날 24일…워싱턴 중국 대사관 앞 집회” ㅡㅡ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화상으로 진행된 75차 유엔총회 각국 대표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번과 달리 북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구상이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 북한이 다음 달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대형 무기 탑재가..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19일(북한 피랍 푸에블로호의 승조원들 “북한 최대 60억 달러 배상 요구”…역대 최대 규모)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19일 https://youtu.be/hRsJpC3XTvo “북한 최대 60억 달러 배상 요구”…역대 최대 규모 / “트럼프 ‘전쟁포로 실종자’ 애도…송환 노력 지속” / “북한 핵 위협 커져…전작권 전환 시기 오판 말아야” / “북한 무기개발 자금 위해 ‘금융·암호화폐’ 해킹” / “한국인 최초 ‘유엔 권리위원’…북한 인권 개선 노력” ㅡㅡㅡ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북한 피랍 푸에블로호의 승조원들이 최대 60억 달러가 넘는 거액을 북한의 배상금으로 요구했습니다. 승조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소송을 제기한 점에서 북한이 지급해야 할 배상금으로는 역대 최대인데 재판부의 최종 결정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ㅡㅡㅡ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전시작전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