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30일
https://youtu.be/mJJP9I3av5Q
“‘미안하다’ 사과로 볼 수 없어…책임지는 모습 필요” / “제재 ‘준수’가 관건…점진적 ‘제재 강화’ 필요” / “국제사회 ‘대북 제재 위반자 최소 46명’ 추적 중” / “10월 한반도 외교전…‘대북 성과’ 기대 어려워” / “북한과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 주장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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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한국 국민이 피살된 데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한 말은 사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당시 총격을 가한 군인뿐 아니라 고위 당국자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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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서 전방위에 걸친 북한의 제재 위반 활동이 지적됐습니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의 제재 위반 행동은 지속돼 왔다면서 제재 이행과 준수 여부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점진적인 제재 강화나 확대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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