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 5

2022년 대선결과가 주는 함의...절묘한 국민의 선택

※2022년 대선결과가 주는 함의 대선이 끝났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천우신조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체제붕괴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정권교체라는 화두와 시대정신이 위선으로 가득찬 운동권 정권의 집권연장을 불허했다. 온갖 동원할 수 모든 정책 아젠다를 짓눌러버린 결과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5년 만에 정권을 내놓게 된 운동권 정부의 내로남불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어 다행이다. 상식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는 이상한 길로만 간 정권의 무리수가 정권교체를 불러왔다. 국민들이 윤석열 당선인을 선택하는 배경에는 기존 정치권의 짬짜미와 위선 그리고 끊임없는 이권 챙기기에 물들지 말고 그리고 싸우는 척 하다가 밤에는 모..

[2022년 대선/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다급한 박영선, 윤석열에 밀리는 이재명...‘문재인 손절’ 시작됐다

다급한 박영선, 윤석열에 밀리는 이재명...‘문재인 손절’ 시작됐다 펜앤드마이크 2021.03.29 이상호 객원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27 .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와 달리 문재인 정권은 집권 4년차에 이르기까지 여권의 내부균열에 따른 레임덕 현상이 눈에 띄지 않는 편이었다. 이른바 ‘친노’ ‘친문세력’의 강력한 응집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문제, 특히 LH 사태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향해 치닫는 양상을 보이자 ‘문재인 손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당의 오세훈 후보에게 크게 밀리고 있는 박영선 더불어민주..

[2022년 대선] 이재명은 386운동권 족보에 없는데, 왜 ‘김근태 정신’을 강조할까?

※이재명은 386운동권 족보에 없는데, 왜 ‘김근태 정신’을 강조할까? 재명이가 28일 자신의 SNS에 기득권 체제를 바꾸기 위한 개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김근태 정신’을 강조했다. 재명아, 너가 김근태 정신을 아니? 나는 김근태 살아생전 그를 수십 번 아니 골백번 더 만났다. 김근태 정신을 강조하기 전, 김근태를 만난 적 있냐, 없냐부터 밝혀라. 너 처럼 형제를 매장시켰다든지, 김부선 연예인과 구설수 오른 자가 과연 김근태 정신을 운운 할 수 있었겠는가. 참 재명아, 김근태가 2007년 5월7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신랄히 비난한 것 아니? 당시 노무현과 설전도 주고 받았다. 김근태 정신은 노무현에 반하는 것이었고, 고로 지금의 문 뻥에는 더욱 반하는 것이다. 재명이가 탈 문재인으로 가기 위해 김근태..

[2022년 대선] “이번 윤석열은 다르다” 다시 뜨는 4전5기 충청 대망론

“이번 윤석열은 다르다” 다시 뜨는 4전5기 충청대망론 조선일보 2021.03.28 논산=이성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28/DHKXAABXEVEJHCV72ZCHFLMIT4/ .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 조선시대 학자 파평윤씨 명재 윤증 선생의 집이었다. 이곳 사랑채에 ‘이은시사(離隱時舍)’란 현판이 걸려 있다. ‘속세를 떠나 은거하며 나아갈 때를 아는 집’이란 뜻이다. photo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이자 파평윤씨(坡平尹氏) 후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집성촌이다. 윤씨 조상들은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 마을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영과 재실, 신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치활동 본격화…'황교안계' 형성될까

황교안, 정치활동 본격화…'황교안계' 형성될까 데일리안 2018.09.08 정도원 기자 http://m.dailian.co.kr/news/view/737977 황교안, 당권 도전 묻자 "많은 의견 듣고 있다" "단합 안 되는 곳 가면 통합 강조" 한국당 겨냥?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황교안의 답' 출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