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를 없애라” 2020년 9월에 있었던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을 다시 수사 한단다. 2년 전부터 생각했던 바를 써본다. 첫째; 해수부 공무원은 도대체 왜 바다에 들어갔는가? 둘째; 그 장소에 있던 한국 선박과 정부는 왜 그를 구하지 않았나? 셌째; 북한군은 왜 한국국민을 총으로 쏘고 시체를 불태웠는가? 나는 이 세가지 물음을 놓고 그 공무원은 바다에서 일어난 어떤 중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목격자” 이기 때문에 쫓기다가 바다로 뛰어 들었다고 본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 자리에 있던 한국 배가 그 공무원을 구원하지 않을 리유가 없다. 분명 죽이라는 어떤 압력을 받았기에 자기 동료가 빤히 죽는걸 보면서도 모른 체 한 것이다. 그리고 한국 해경 역시 얼마든지 그를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무조건 죽이라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