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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중공 견제 4개국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12일 첫 화상 정상회담 확정

[아시아·태평양] 중공 견제 4개국 쿼드, 12일 첫 화상 정상회담 확정 에포크타임스 2021.03.10 한동훈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1728 . 지난 10월 일본에서 열린 '쿼드' 4개국 외교장관 회담 | AP=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중공) 정권 견제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일본·인도·호주의 협의체 ‘쿼드'(Quad)가 오는 12일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미 백악관이 9일(현지시각) 공식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쿼드 결성 이후 첫 4개국 정상간 회담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오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 쿼드 카운터파트들과 화상으로 만날 것..

●●'70년 미한동맹' 긴장 높이는 안보 현안은?...민감한 외교·국방 현안에 대해 잇달아 이견 노출●●

'70년 미한동맹' 긴장 높이는 안보 현안은? VOA 뉴스 2820.10.30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korea-alliance-3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오른쪽)과 서욱 한국 국방장관이 14일 워싱턴 인근 알링턴의 미 국방부 청사에서 미한안보협의회를 열었다. 핵심 정치·안보 현안을 둘러싼 미국과 한국 간 입장차가 커지면서 ‘70년 미-한 동맹’에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공고한 동맹관계를 거듭 강조하면서도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각종 현안에 대한 두 나라의 뚜렷한 시각차와 워싱턴 조야의 입장을 백성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제52차 미-한 안보협의회(SCM) ..

■■[미중 패권전쟁] 문재인 정부 급속 脫美, 동맹 파탄 부른다...쿼드(QUAD)나 EPN도 거부 입장■■

[시평]文정부 급속 脫美, 동맹 파탄 부른다 문화일보 2020.10.20 신인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과 겸임교수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102001033011000002 사사건건 이견 한·미 안보회의 ‘미국 유사시’ 조항 한국 거부 美는 주한미군 감축 카드 대응 상호방위 부정하면 동맹 붕괴 ‘다영역 작전’ 한국 가치 축소 한미동맹 好惡 솔직히 밝혀야 , 지난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인 제5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는 파탄 직전의 한·미 관계를 보여주듯 충격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SCM은 역대 가장 논쟁적인 회의였다고 할 만큼 험악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쿼드 확장 논의 일러…인도태평양 역내 협력 환영"

비건 부장관 "쿼드 확장 논의 일러…인도태평양 역내 협력 환영" VOA뉴스 2020.10.21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biegun-says-currently-no-us-policy-discuss-quad-plus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 내의 새로운 협의체 ‘쿼드 플러스’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도태평양 국가들 간의 협력 강화 움직임은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20일 외신기자들과의 전화 간담회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고 있는 4개국 협의체 ‘쿼드’에 다른 나라를 포함시키는 논의는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