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29

■■'쿼드(Quad)' 정상회담 종료..."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은 어떤 지역에서도 허용 안 해"■■

'쿼드' 정상회담 종료..."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은 어떤 지역에서도 허용 안 해" 펜앤드마이크 2022.05.24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23 . 기시다 후미오 日 총리아 의장국 대표로 '쿼드' 회담 성과 설명(사진=로이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4일 미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호주)·인도로 구성된 4개국 안보 협력체 ‘쿼드’(Quad) 정상회담을 마치고 의장국 정상으로서 이번 회담의 성과를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어떤 지역에서도 허용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네 나라 정상이 하나가 돼 세계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던 점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강조했..

■■"한미동맹 복원, 대북 억지력 강화, 쿼드 긍정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WSJ 인터뷰■■

"한미동맹 복원, 대북 억지력 강화, 쿼드 긍정 검토"… 윤석열 WSJ 인터뷰 뉴데일리 2022.04.26 전경웅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26/2022042600133.html "이르면 올 가을 한미연합 실기동훈련… 김정은정권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할 것" "北 핵사찰 수용 같은 비핵화 조치하면 文정부 이상 지원"… 줄타기외교 중단 선언 "일본, 호주, 인도의 반중 연대체‘쿼드’… 가입 제안 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 .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외신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한미동맹 복원과 대북 억지력 강화 등을 추진해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쿼드 역할 연일 강조…전문가들 “한국, 쿼드와 협력 확대해야”■■

블링컨, 쿼드 역할 연일 강조…전문가들 “한국, 쿼드와 협력 확대해야” VOA 뉴스 2022.02.11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36856.html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호주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도전에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번영의 기회를 찾는 것이 쿼드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쿼드 가입 여부를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면서도, 쿼드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호주 방문 첫 날인 10일 공개 발언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호주 ABC..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쿼드(Quad) 정상 "북한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납북자 문제 해결 촉구"

쿼드 정상 "북한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납북자 문제 해결 촉구" VOA 뉴스 2021.09.25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45203.html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쿼드' 정상회의장으로 함께 입장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쿼드(Quad)’ 정상은 24일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그리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이 같은 내용 등..

미국 연방 의회 의원들, '동맹 재확인' 미한정상회담 긍정 평가…'한반도 비핵화' 표현 우려도

미 의원들, '동맹 재확인' 미한정상회담 긍정 평가…'한반도 비핵화' 표현 우려도 VOA 뉴스 2021.05.26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korea-32 . 마이클 맥카울 미국 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 미국 연방 의회 의원들은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이번 정상회담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공동성명에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마이클 맥카울 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는 25일,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 간 동맹을 재확인한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맥카울 간사는 이날 미-한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VOA에, 미한 동맹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