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은 "자유와 번영을 위한 강철동맹(Iron-clad alliance) 행보이자 경제안보 행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대선 뒤 윤 당선인의 첫 안보 행보이자 캠프 험프리스 방문 또한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처음이다. 어제 윤 당선인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으로 세 가지 안보 불안을 해소시킨 측면이 있다. 첫째, 대한민국과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따른 안보 불안 해소 둘째, 최근 북한의 연이은 ICBM 발사에 따른 안보 불안 해소 셋째,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불안 해소가 그것이다. 윤 당선인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은 자유와 번영을 강조하고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높였다는 차원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