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14

정권교체에 찬물 끼얹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큰 착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큰 착각 국힘당의 관리 책임을 맡은 당대표가 자신의 리더십이 부족하여 당을 제대로 통할하지도 못하고, 당연직 선대위 공동 위원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는 언론과 SNS를 통해서 당과 후보에 대한 불평 불만을 쏟아냈다. 그 짓거리를 당발전을 위한 제언이라고 말했다. 큰 착각이다. 이만 저만한 착각이 아니다. 제언이란 조직내에서 하는 것이고, 그걸 바깥에서 나발부는 것은 불평 불만일 뿐이다. 그리고 제언은 대표가 하는 것이 아니고, 당원이 당대표에게 하는 것이다. 그 제언을 해결하는 것은 당 대표의 몫이다. 그것도 모르고 당 대표가 되었으니... 맨날 입으로만 떠들던 정치평론이 습관이 되어 제 위치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무슨 생각이 나기만 하면 아무데나 가서 정치평론을 하고 있다. 야당..

■■'대통령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는데도 오만과 착각이 앞당기는 '문재인의 몰락’■■

오만과 착각이 앞당기는 ‘文의 몰락’ 문화일보 2021.05.04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학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50401073111000002 . 문재인 대통령 집권 4년의 초라한 성적표가 나왔다. 문 정부 출범 4주년(5월 10일)을 앞두고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4월 27∼29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29%)가 취임 후 처음으로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30% 아래로 떨어졌다. 주목할 것은 현 정부의 콘크리트 지지층이었던 40대에서조차 부정(52%)이 긍정(43%)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33%)가 대통령 지지도보다 앞섰다. 현 정부 8개 핵심 정책 평가 대상 중 긍정 평가가 외교..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의 애국심...황교안이나 윤석열을 내세우면 정권을 찾을 수 있다고 착각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의 애국심 한국에는 애국으로 포장된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이 너무 많다. 대선이 다가오니 한심한 정치문맹자들이 잘났다고 또 나대기 시작한다. 내가 말하는 정치문맹자란 국민들 중에 황이나 윤을 내세우면 정권을 찾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이다. 이런 인간들은 지금 한국이 처한 정치정세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을 못하고 민주주의적 선거로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어리석은 착각을 한다. 단언컨대 보수는 선거로 절대로 정권을 못 찾는다. 그 이유는 현 정부는 북한과 중국이 세운 아바타 정권이기 때문이다. 즉 지금의 한국은 북-중이 뒤에서 컨트롤하는 신 식민지 국가다. 그런데 올바른 야당도 지도자도 없는 식민지 백성들이 어떻게 공식선거로 정권을 찾을 수가 있겠는가? 오직 군사적 강점이 없을 뿐 일..

[반트럼프] 세계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과 오른쪽 등신들

※세계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등신들 지난 지방선거 직전에 미북회담 열어서 트럼프가 문재앙을 도와줬고 자한당이 참패했다고 길길이 뛰는 인간들이 있더니 이번에는 또 나경원이 미국가서 내년 총선 전에 미북회담이 열릴까봐 "우려"를 표명했단다. 얘는 원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