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장관, 5년 만에 중국 찾았다… 양국 충돌 막을 ‘가드레일’ 논의 조선비즈 2023.06.18 베이징=이윤정 특파원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6/18/NS6BLYQTZVAO3NJEY6HOZMEE5Q/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미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양국간 갈등의 골이 깊은 만큼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통해 양국간 충돌 방지를 위한 ‘가드레일(안전장치)’이 구축되고, 이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이 추진된다면 만큼 양국 관계가 안정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룸버그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