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 178

한국인들은 주한미군이 빠지면 북한의 재남침이나 중공의 침략을 걱정할게 아닌듯하다

※한국인들은 주한미군이 빠지면 북한의 재남침이나 중공의 침략을 걱정할게 아닌듯하다 주한미군 철수하는 그 순간 586 카르텔이 민간부분에서는 경찰을 수단으로 공포정치 펼칠거고, 군 안에서는 친문 세력 라인이 득세해서 시위 터지면 알아서 계엄령 내리고 시민들 군홧발로 짓밟을게 뻔하다. 늦었다고 느낀 일부 장성들이 쿠데타 시도해도 좌익 군인들이 친위쿠데타로 눌러버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장교들 수백명이 물리적으로 숙청당할거고, 부사관들도 수백~수천이 갈려나가겠지.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과 조금이라도 관여했던 학자나 기업인들 싸그리 때려잡으려고 난리칠걸? 어차피 하고싶었는데 미군 때문에 못했을거니까. 미군이 빠지면 외국자본도 다 빠지는데 아마 586은 노래를 부르면서 기업인들을 탄압할거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

■■[베트남과 아프간의 친미] 공산 사회주의화된 '통일한국'이 친미국가가 된다면?■■

※[베트남과 아프간의 친미] 공산 사회주의화된 '통일한국'이 친미국가가 된다면? 아프간 사태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냐를 생각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은 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도 위태롭다는 것이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서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이나 그 나라가 중국이나 소련 등 2차 세계대전 때처럼 타국의 침공을 받아 나라를 빼앗긴 것은 아니다. 공산화가 되고 탈레반이라는 폭력적 원리주의자들에게 넘어갔을 뿐 베트남은 베트남이고 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인 것이다. 베트남은 현재 친미이고 아프간도 결국은 친미로 흐를 가능성이 많다. 탈레반은 미군과 싸울 때는 좋았지? 한번 나라를 통치, 경영해 봐라. 니들 끼리 치고 박고, 대굴빡에 지진날거다. 중국, 러시아, 이란, 터키 등쌀에 배겨날..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국도 아프간 꼴 난다"...마크 티센 美 칼럼니스트의 경고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국도 아프간 꼴 난다"..美 칼럼니스트의 경고 한국경제 2021. 08. 17 문혜정 기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81796991 미국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겸 작가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함락된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을 비교하며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없으면 한국도 빠르게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의 연설문 작성을 총괄했던 마크 티센 칼럼니스트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점령한 것과 관련,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만약 한국이 이런 지속적인 공격을 받는 상황이라면 미국의 도움 없이는 금세 붕괴할 것이다. 우리(미국) 없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동..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미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어”

스틸웰 차관보 “미 국무부 내 주한미군 철수 논의 없어” VOA뉴스 2020.09.17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ilwell-no-troops-withdrawal .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미국 국무부는 주한미군 철수를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7일 국무부 내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한 논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