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37

■■北 ICBM 맞서 주한미군 ‘우주군’ 떴다… ”77㎞ 밖 위협 필요시 격퇴”■■

北 ICBM 맞서 주한미군 ‘우주군’ 떴다… ”77㎞ 밖 위협 필요시 격퇴” 조선일보 2022.12.14 노석조 기자 평택=국방부 공동취재단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12/14/VK3G35JEVJECFASG6AMB7Q5M2Y/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 이어 두번째 ‘우주군’ 한미 미사일 방어망 강화 주한 미 우주군 초대 지휘관을 맡은 조슈아 맥컬리언 중령은 14일 오산 기지에서 열린 우주군 취임사에서 “북쪽으로 77㎞만 가면, 반드시 억제하고 필요시 격퇴해야 하는 실질적인 위협이 있다”면서 “우주 전투력으로 적 위협을 억제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에 미 우주군 부대가 14일 공식 창설됐다. 미군이 2019년..

주한미군 “사드, 한국 보호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

주한미군 “사드, 한국 보호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 VOA 뉴스 2022.09.01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24681.html . 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미국이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와 관련해 연일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는 일관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직 미 사령관들은 사드가 자국 안보를 위협한다는 중국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사드는 주한미군이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도 한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공보실은 한국 정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에 착수한 것을 두고 중..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김정은, 주한미군 ‘중국 위협’에 대한 ‘방어벽’으로 인식”■■ 

폼페오 전 장관 “김정은, 주한미군 ‘중국 위협’에 대한 ‘방어벽’으로 인식” VOA뉴스 2022.03.17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88536.html .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한미군을 중국의 위협에 대한 방어막으로 인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만일 김정은 위원장이 권력을 잃는다면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중국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 간 대화가 진행되던 시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에는 주한미군 철수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오 전 장관은 16일 워싱턴의 민간단체 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

■■[윤석열 한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주한미군 “향후 사드 배치, 양국 합의로 결정”■■

주한미군 “향후 사드 배치, 양국 합의로 결정” VOA 뉴스 2022.03.17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88187.html . 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 요격 미사일. 주한미군은 한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해 “향후 사드 배치에 관한 어떠한 결정도 양국 간 합의에 따른 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공보실은 16일 윤석열 당선인의 사드 관련 공약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윤 당선인에게 문의하라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사드 (THH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주한미군이 어떤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미국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상원서도 가결..."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중요"■■

미 국방수권법안 상원서도 가결..."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중요" VOA 뉴스 2021.12.16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56434.html . 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회 건물. 미국 상원이 15일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8표 반대 11표로 가결했습니다. 앞서 하원도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찬성 363대 반대 70의 압도적 표차로 국방수권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거치면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상하원이 합의한 법안의 최종안에는 당초 제안됐던 한반도 관련 주요 안건이 대부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공화당의 롭 포트먼 상원의원이 수정안으로 제출했던 ‘오토 웜비어 북한 정보 검열.감시 법안’은 수백 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