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서 ‘종전선언 반대’ 최초 제기…“북한·중국에 선물 안기는 것” VOA 뉴스 2022.01.06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84174.html . 제임스 리시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미국 상원에서 처음으로 한국전 종전선언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종전선언은 북한과 중국에 선물을 안기는 것이며, 미한 양국이 이 문제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미 상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은 한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고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도 선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시 의원은 4일 VOA에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해 보조를 맞추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한국 정부의 한국전 종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