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7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백현동 특혜’ 김인섭 구속 연장... 정진상에 ‘옥중로비’ 정황 포착

‘백현동 특혜’ 김인섭 구속 연장... 정진상에 ‘옥중로비’ 정황 포착 조선일보 2023.04.23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4/23/3QPRVEXLZJGDDDER6TN5IZHZCY/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뉴스1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인허가 로비스트 혐의로 구속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3일까지로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김인섭씨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 사업 인허가 알선 등의 대가로 민간 사업자에게 77억원과 공사 현장 식당 사업권을 받았다는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됐다. 검찰은 피의자를 10일간 구속할 수 있는데, 이 ..

[문화일보/단독] 2013~2015년 이재명 시장실 CCTV 관리 비서 “근무 중 단 한 차례도 확인한 적 없다”

[단독] 2013~2015년 이재명 시장실 CCTV 관리 비서 “근무 중 단 한 차례도 확인한 적 없다” 문화일보 2023.04.18 염유섭·김무연 기자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1801039921178001 지난해 11월 18일 정진상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책조정실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2013년~2015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집무실 CCTV를 관리했던 비서가 “근무 중 단 한 차례도 CCTV를 확인한 적 없다”는 취지로 성남시 자체 조사 과정에서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2014년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성남시청 2층 비서실에서 유동규..

■■[성남FC 제3자 뇌물사건] 검찰, ‘성남시 요구’ 네이버 문건 내밀자… 이재명 “정진상이 했단건가, 몰랐다”■■

※[성남FC 제3자 뇌물사건] 이재명과 정진상의 제로썸게임이 되었다 정진상을 최측근이라고 공언한 상황에서 이제 성남FC 제3자 뇌물사건은 이재명과 정진상이 징역 30년 내지 무기징역을 책임에 따라 나눠 가져야 하는 제로썸게임이 되었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이어질 대장동, 백현동, 위례 사건에서도 계속될 게 분명하다. 이재명 입장에서는 정진상이 독박 써주길 간절히 원하겠지만, 양아치들 의리라는 건 해뜨면 사라지는 이슬 같은 거라. ㅎㅎ 마피아들은 이런 상황에서 두목이 모든 책임 넘버2에게 밀고, 애들 시켜서 감옥에 있는 넘버2 없애버리던데, 성남마피아는 어떨까? 검찰이 이런 경우도 대비하고 있겠지? 아무튼 올 한해는 넷프릭스 보다 더 재미있는 이재명 주연 리얼 버라이어티 범죄 수사극 때문에 행복할 듯하다...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뇌물 수수 등 4개 혐의■■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뇌물 수수 등 4개 혐의 조선일보 2022.11.19 유종헌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19/CYE7ZOIU35DTVAR7NUIRMEDJXA/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9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정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정 실장에 대해 뇌물 수수, 부정처사 후 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지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

검찰이 지하주차장 마중…정진상 비공개 소환 뒤엔 ‘조국 훈령’ 있다

검찰이 지하주차장 마중…정진상 비공개 소환 뒤엔 ‘조국 훈령’ 있다 조선일보 2022.11.16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16/DRRHQTNHLRHI3OYH7OOSTAQIBE/ “언론 취재 피한 숨바꼭질 수준” 비판론 검찰 출석 때 포토라인 금지 규정에 근거 검찰 “피의자 요청 땐 비공개 지원해야” 법조계 “초상권과 알권리 사이 균형 필요” 검찰은 지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불러 14시간가량 조사했다. 정 실장의 소환 과정은 검찰과 사전에 조율한 대로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다. 정 실장은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 등 ‘대장동 일당’에게서 총 1억4000만원의 뇌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