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240

■■[중국과 대만의 전쟁은 없다] 중국, 대만 침공하면 점령에 실패하고 패배하여 체제의 위기를 맞는다■■

※중공과 대만의 전쟁은 없다 중공과 대만이 전쟁이 벌어지면 중공이 대만을 공격 할 수는 있으나 절대 대만을 점령 할 수는 없다. 중공군이 대만에 상륙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공에서 대만까지의 거리는 250(해군기지에서 타이완市까지)킬로다. 그러므로 중공군의 공중강하 병력이 비행기로 가서 강하하거나.. 아니면 상륙부대가 무려 250킬로의 바다를 건너가서 상륙해야만 점령 할 수 있다. 그런데 두 방법이 불가능하다. 미국과 대만이 그하늘과 그 바다를 손금 보듯이 보고 있는데 어찌 건널 수 있는가? 더구나 10만명 이상의 대규모 병력이 250킬로 바다를 건너려면 아무리 빠른 배로 가도 최하 4시간이 소요된다. 원천적으로 기습이란 불가능하다. 공중침투는 더 어렵다. 공중침투 낙하산 부대는 대규모 병력은 못간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면서 한국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면서 한국은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힘이 없으면 초강대국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국제정치의 교훈은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로부터 전해온 철칙(Iron Law)이다. 우리는 이 뼈아픈 역사적 교훈을 한국전쟁을 통해 얻었다. 그리고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을 통해 다시 되새기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을 보면서 느낀 것이 어디 한 두가지이겠는가? 먼저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다 포기해도 핵무기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질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 해체 당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세번째 핵무기 보유국이었다. 당시 구소련은 우크라이나 땅에 미국과 서유럽을 겨냥한 핵무기를 배치해뒀었다. 그 ..

[박상후의 문명개화] 푸틴, 장기전ㆍ지구전으로 가나?...우크라이나는 바이든(미국)과 러시아의 전쟁터일 뿐

푸틴, 장기전, 지구전으로 가나?/우크라이나는 전쟁터일 뿐 (박상후 전 MBC 부국장 '22.03.05) https://youtu.be/90_jka4I1-c ㅡㅡㅡㅡㅡㅡㅡ 설명 우크라이나 전황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게 참 많습니다. 서로 속고 속이기 위해 역정보는 물론이고 가짜뉴스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약 2주만에 전격전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궤멸시키고 유리한 조건으로 전쟁을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전격전을 하려면 숫적으로 압도적인 육군과 공군의 최신예 전력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전략폭격기로 융단 폭격을 한다거나 막강한 포병화력으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든 뒤 엄청난 대수의 최신예 전차로 밀어붙여 종심을 돌파하는..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한과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는 주장은 과장”

맥매스터 전 보좌관 “북한과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는 주장은 과장” VOA 뉴스 2020.09.30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mcmaster-north-korea-trump . H.R.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H.R.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17년 미국과 북한이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 포기 설득을 위해 전례없는 제재와 함께 군사 역량을 인센티브로서 사용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신문 부편집장이 신간 ‘격노’에서 미국과 북한이 전쟁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다고 기술한 것과 관련해, “과장됐다고 생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