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30

■■미국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 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미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VOA 뉴스 2021.08.11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rok-exercise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9일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한반도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전작통제권은 두 나라가 상호 합의한 조건이 완전히 충족돼야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9일 미국과 한국이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 준비태세에 대한 우리의 필요와 준비태세를 개선하고 강..

◆◆[이춘근의 국제정치] ① 중공 소멸작전에 임하는 미국이 한국에 요구하는 2가지(전작권/집단안보체제)◆◆

[이춘근의 국제정치 161회] ① 중공 소멸작전에 임하는 미국이 한국에 요구하는 2가지 (이춘근TV/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20.09.25) https://youtu.be/V-ElQWsvgTw ※ 2020.09.23 촬영하였습니다 ※ . ================== ■[포럼] '군사’ 빠진 同盟은 동맹일 수 없다 문화일보 2020.09.08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3382 동맹이란 국제정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어느 곳에든 있다. 국가의 힘을 증대시키는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법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국제정치의 영역은 사자와 양이 사이좋게 노니는 낙원이 아니다. 힘 없는 나라는 왕왕 강대국에 나라를 빼앗긴다. 인간의 사회이니 힘 ..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당장 도발 징후 없어… 전작권 전환 위해 할 일 남아”

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당장 도발 징후 없어… 전작권 전환 위해 할 일 남아” VOA뉴스 2020.09.12 김시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fk-opcon-northkorea .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한국전 정전 67주년 기념식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연설했다. 북한이 다음 달 당 창건기념일에 새로운 전략무기를 선보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무런 도발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한미군사령관이 말했습니다.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10일 북한이 지금 당장은 어떤 도발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톡] 한미 연합훈련 ‘축소’ 재개…‘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원칙은?

[워싱턴 톡] 연합훈련 ‘축소’ 재개…‘전작권 전환’ 원칙은? (VOA 한국어 '20.08.15) https://youtu.be/YcKnv_Auh5c 미한 연합훈련이 사전연습을 시작으로 1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상반기 연합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무산됐었는데, 이번 훈련은 방어 성격의 컴퓨터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국은 강력한 방위태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부 예정했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평가 2단계인 완전운용능력 검증은 코로나 우려에 따라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작권 전환에 있어 조건에 기반한 전환과 시간표에 기반한 전환이라는 미한 양측 간에 미묘한 시각차가 나옵니다. 연합훈련과 관련 현안 등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

●미국 전문가들 “미한훈련 재개 최적기...전작권 전환 보다 준비태세 우선시해야”

미 전문가들 “미한훈련 재개 최적기...전작권 전환 보다 준비태세 우선시해야” VOA 뉴스 2020.06.30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korea-excercise 지난 2015년 한국 포항에서 미한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두 나라 해병대가 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사진) 최근 주한미군사령관들이 잇달아 미-한 연합군사훈련 재개를 촉구한 데 이어 워싱턴에서는 연합훈련의 중요성과 전면 재개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특히 올 8월께 연합훈련이 재개될 경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대비한 준비가 아닌 연합대비태세 점검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토마스 컨트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