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44

[선우정 칼럼] 보수 여당 대표(이준석)의 처신

[선우정 칼럼] 보수 여당 대표의 처신 조선일보 2022.09.14 선우정 논설위원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9/14/TLN2HYLSQBD7VED5PNTEDONFEQ/ 보수주의는 순결한 사람만 정치해야 한다고 위선 떨지 않는다 단 문제가 생겼을 때 먼저 도덕성에 따라 처신하라는 것이다 정치인에게 감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재작년 제주도 광복절 경축식 때 원희룡 제주지사의 모습이 그랬다. 광복회 관계자가 이승만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을 맹비난하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독설을 기념사라며 대독했다. 그러자 원 지사는 단상에 올라가 이를 반박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치우친 역사관을 기념사라고 대독하게 한 처사에 대해 매우 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석 성접대 의혹 추가조사 필요"

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추가조사 필요" 헤럴드경제 2022.07.18 민성기 기자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718000694&ACE_SEARCH=1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대표에게 성 접대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이 수감돼 있는 관계로 조사 시간에 제약이 있다"며 "확인이라든지 여러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접대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김 대표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접견 조사를 진행한 바 있..

홍준표, 이준석에 "손학규 밀어내려 얼마나 모진 말 쏟아냈느냐", "이준석, 차분히 사태 정리하고 사법 절차에만 집중하라"

홍준표, 이준석에 "손학규 밀어내려 얼마나 모진 말 쏟아냈느냐" 뉴시스 2022.07.10 이재우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710_0001937462 "이준석, 차분히 사태 정리하고 사법 절차에만 집중하라" . 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지금 당하는 것은 약과라고 생각하고 차분히 사태를 정리하고 누명 벗기 위한 사법적 절차에만 집중하라"고 거듭 권고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업보라고 생각하라. 바른미래당 시절 대선배인 손학규..

국민의힘 윤리위, '성상납 증거인멸' 핵심 김철근(당 대표 정무실장) 당원 정지 2년 징계

與 윤리위, '성상납 증거인멸' 핵심 김철근 당원 정지 2년 징계 뉴시스 2022.07.08 이재우 권지원 김승민 하지현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707_0001935367 윤리위, 오후 7시부터 약 8시간 마라톤 회의 진행 김철근, 품위유지 위반으로 당원권 정지 2년 징계 이양희 "당 명예 실추·국민 정서 동 떨어진 언행" . 김철근 국민의힘 당 대표 정무실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철근 국민의힘 당 대표실 정무실장이 8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당원권 정지 2년을..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당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결국 중징계 처분■■

與 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 결국 중징계 처분 뉴데일리 2022.07.08 김희선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08/2022070800003.html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당 대표 징계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회의 끝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 대표는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대표직 유지와 당내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준석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2년' 처분이 내려졌다. 이양희, 회의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