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자, 더러운 자, 재미없는 자 사람들은 문재인에게 지독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한다.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처벌할 사람을 뽑는 것같다고 할 정도다. 이러다간 이재명이 "내가 문재인을 처벌할 바로 그 적임자"라고 주장하면서 대선을 거머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문재인은 워낙 실정법 위반이 많아서 처벌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렇게 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의 면면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또 그들의 이름을 떠올려 본다. 그들의 이름이 드러나게 된 그간의 경과도 곰곰이 되짚어본다.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 즉, 투표에 대해 말할 때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선호의 이행성이다. 선호는 일관되어야 하고 대안들 간에 일정한 순서가 존재할 때 우리는 “선호의 이행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