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8

■■[김석우 칼럼] 국격 있는 나라에 살고 싶다!■■

[김석우 칼럼] 국격 있는 나라에 살고 싶다! 펜앤드마이크2021.10.05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전 통일원 차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93 .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 해방되고서도 오랫동안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어깨를 펴지 못하였다. 경제가 좋아지고도 또 상당 기간 그러했다. 권위주의 군사정권이었고, 국민도 국제관행에 서툴고, 비열한 한국인도 많았기 때문이다. 정치 민주화 이후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렀고 K-문화가 역동적으로 발전하자 외국인들이 꽤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자신감 있는 MZ세대의 해외 진출은 눈부시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어섰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대한민국..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펜앤드마이크 2021.10.05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05 "대장동 개발사업 계획, 유동규가 한 것이라면 그 치적도 유동규 것 아닌가?" 뇌물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3일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과할 일이 아니고 칭찬받을 일”이라고한 데 대해, 평론가인 진중권 전(前) 동양대학교 교수가 “개소리”라는 표현으로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의 측근이 아니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유비가 장비를 모른다고 하는 격”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기도 했다. . 진중권 전 동양대학..

[동아일보/사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사설]‘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동아일보| 2021-10-04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 20211003/109534757/1 . 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지내며 대장동 개발 실무를 지휘한 유동규 씨가 어제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풀 키맨으로 꼽히는 유 씨는 사업자 선정 및 수익 배분에 관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제공하고,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수억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2008년 성남시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 조합장으로 일하며 당시 성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재명 경기지사와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지사의 2010년 성남시장 선거를 도운 그는 인수위원회에 도..

'대장동 생태계’의 최정점에는 여당 1위 대권주자 이재명이 있다...대장동 그 돈, 어디로 갔을까

대장동 그 돈, 어디로 갔을까 조선일보 2021.09.28 허민 전임기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92801033830130001 .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대장동 사태의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다. 배춧잎 섞였다고 생태탕이 김칫국 되지는 않는다. 대장동 사태는 수익의 원천은 관(官)으로부터 나왔지만, 수익의 귀착은 극히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소수 민간업자에게 돌아간 특혜사업이다. 이게 본질이다. 그리고 그 돈이 어떤 경로를 거쳐 어디로, 누구에게 흘러갔는지를 규명하는 게 핵심 과제다. 판돈 3억5000만 원을 댄 민간업체가 4040억 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이 ..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

○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 !! 지난 9. 14.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의 설계자가 이재명이라고 자기 입으로 실토했고 전국에 방송되었다.그런데도, 대장동 아수라 게이트의 본질이 왜곡 변질되고 있다. 덮어씌우기의 달인들답게 꼬리를 미끼로 흔들며, 게이트의 몸통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다. 본인이 방송에 나와 ‘설계자’라 자백(9.14.)하고, 본인이 싸인한 증거까지 명백한데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겠는가! 저들은 덮어씌우기의 달인들이다. 상식과 공정, 정의를 짓밟았던 조국 비리를 ‘검찰개혁’을 내세워 여론을 호도하고, 사건의 본질을 변질시키려 했던 것과 똑같은, 덮어씌우기 여론전을 펴, 조국사태 시즌2를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