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리스크 3

[체포 동의안 가부] 민주당의 선택, 이재명과 동반 침몰? 아니면 난파선에서 탈출?

※민주당의 선택, 이재명과 동반 침몰? 아니면 난파선에서 탈출? 결국,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제1야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 처음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불체포 특권을 지닌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법원이 곧바로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 국회법은 회기 중 현직 의원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를 구속하려면 과정이 좀 복잡하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접수한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 요구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하고, 검찰은 대검찰청을 거쳐 법무부에 체포동의안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면 법무부는 내부 결재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고 국회에 체포..

[2022년 대선후보 2차 TV토론] 심상정, 김혜경 의혹에 "이재명 리스크"…李 "다시 한번 사과"

[TV토론] 심상정, 김혜경 의혹에 "이재명 리스크"…李 "다시 한번 사과" 뉴데일리 2022.02.11 이도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1/2022021100228.html "배 사무관 인사권 이재명에"…尹 아닌 심상정이 꺼낸 '김혜경 논란'" 단순 불찰이면 오늘 거론도 안 해…"배우자에 비서실 만들어 준 것" 尹 "백현동 업체 인사, 선대본부장"…李 "떨어진 선거" 황급히 해명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해 12월25일 오전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에서 열린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있다.ⓒ이종현 기자(사진=이재명 캠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1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이재..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영화 '타짜'를 능가한 '도박 게이트'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 - 이재명 후보 아들 상습불법도박 혐의로 이 후보 낙마설 재촉 - 경찰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혐의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 일부 의원들, 이 후보의 인쇄 편지 찢어 쓰레기통에 쳐박아 넣어 - 플랜B 이낙연 전 대표 전국순회행보 멈추지 않아 민주당원, 국민 23,480명 이 후보에 대한 가처분 신청 움직임 - 이재명 후보 전두환 발언에 586과 소위 대깨문들 모두 등돌려 여권 심층부에서 "이재명으로는 안된다", "이재명 갖고는 힘들다"는 패배적 상황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 후보의 중도하차설, 낙마설이다. 심지어 이 후보의 캠프내 인사들까지도 사적 미팅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선 포기론"을 들먹인다고 한다. 이들의 관심은 대선이 아니라 당권과 대선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