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영화 '타짜'를 능가한 '도박 게이트'

배세태 2021. 12. 17. 11:28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

- 이재명 후보 아들 상습불법도박 혐의로 이 후보 낙마설 재촉
- 경찰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혐의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 일부 의원들, 이 후보의 인쇄 편지 찢어 쓰레기통에 쳐박아 넣어
- 플랜B 이낙연 전 대표 전국순회행보 멈추지 않아
민주당원, 국민 23,480명 이 후보에 대한 가처분 신청 움직임
- 이재명 후보 전두환 발언에 586과 소위 대깨문들 모두 등돌려

여권 심층부에서 "이재명으로는 안된다", "이재명 갖고는 힘들다"는 패배적 상황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 후보의 중도하차설, 낙마설이다. 심지어 이 후보의 캠프내 인사들까지도 사적 미팅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선 포기론"을 들먹인다고 한다. 이들의 관심은 대선이 아니라 당권과 대선이후 치뤄질 지자체 선거에 가 있다고 한다.

갈수록 12월  대란설과 이재명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플랜B인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이다. 그의 전국순회 행보는 곧 12월 대란설과 낙마설의 예고 행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전 대표의 행보가 멈추지 않는한 12월 대란설과 낙마설은 잠재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최근들어 이 후보에 대한 이 전 대표와 그의 지지자들의 행보는 더욱 빨라지고 외면의 시간은 길어지고 있다.

현재 12월 대란설의 징후는 민주당원과 국민 2만 3480명이  이 후보를 부적격자로 판단하여 이 후보에 자격정지 가처분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는 점, 이 전 대표의 캠프 보이콧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 갈수록 이 후보에 대한 586 운동권들의 거부가 강해지고 있고 소위 대깨문들의 반대운동 현상도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586과 대깨문 핵심들은 최근 이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필요성, 전두환 공과발언,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지급발언' 등을 놓고서 후보가 '맛이갔다, 한물갔다'는 비토성 발언을 사석에서 거침없이 한다.

586과 대깨문들이 이 후보에 대해 내심 등을 돌린 결정적 배경은 전두환 발언과 이재명의 민주당 발언으로 이 후보가 권력을 잡게 되면 지금의 586들은 모두 파리 목숨으로 자신들을 상대로 한 대학살극이 펼쳐질 것이라는 점까지 논의하면서 이럴바에야 야당이 집권해서 자신들의 권력기반을 유지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논의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586과 대깨문 핵심들은 이 후보가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들의 권력기반이 통째로 사라질것에 대한 두려움을 더  크게 갖고 있다. 이들이 본 이재명 리스크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두려운 거짓말 바이러스, 부패 바이러스라면서 이 후보를 절대로 믿을 수 없는 인물로 규정해 놓고 있다.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가 커져가는 충격적인 징후의 사건은 또 있다.

얼마전 12월 대란설을 잠재우기 위해 이 후보가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일부 의원들이 뜯지도 않은채 찢어서 쓰레기통으로 쳐박아 버렸다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 후보의 편지를 개봉하지도 않은채 통째로 의원 책상 밑에 놓인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어 버렸다는 의원들이 꽤 된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어떤 의원은 보좌관과 비서관이 들을수 있는 의원회관내 지근 거리에서 '12월에 무슨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는 사람(후보)이 의원들에게 직접 정성들여 쓴 손편지도 아닌 이런 인쇄편지를 보낸다고 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나'라는 불만까지 노출했다고 한다.

12월 대란설을 잠재우기 위해 보낸 이 후보의 인쇄편지가 12월 대란설은 물론 이재명 리스크를 더욱 키우고 있다. 여기에 이 후보 아들의 상습 불법 도박의혹까지 이재명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경찰은 즉시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혐의를 수사해야 할 것이다.

이 후보는 전과4범, 대장동 부패 몸통에다, 아들은 상습 불법도박으로 이재명 리스크는 12월 대란설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출처: 장성민(세계와동북아포럼 이사장) 페이스북 2021.12.1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490857957703455&id=100003378854034
=====================
※영화 '타짜'를 능가한 '도박 게이트'

-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아들은 '도박 게이트'
- 12월 대란설과 새로운 도박 게이트 영화 "퇴짜"
- 12월 대란설을 재촉하는 도박 게이트..여권핵심부, 설을 전후한 플랜B 카드 등장 논의 중.
- 민주당에게 이재명 후보는 "대박이 아니라 도박" 카드

벌써부터 여권 핵심부에서 이재명 후보의 장남 불법상습도박 사건을 '도박 게이트'라고 말한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이 내년 대선판에 이 후보를 내세우는 것은 대박이 아니라 도박이라는 걱정이다.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재명의 죄명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이 후보를 더 이상 갈 수 없는 후보로 보면서 12월 대란설과 낙마설이 갈수록 힘을 얻는 분위기이다. 플랜B를 노리는 잠재적 후보들의 몸놀림도 빨라지고 있다. 이 후보 장남의 상습불법도박 행위 때문이다.

그동안 이 후보의 선거캠프는 이 후보를 두 가지 스토리가 있다고 홍보해 왔다. 하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능력있는 후보라는 점이다. 맞다. 이 후보는 스토리가 있다.

이 후보는 지난 4일 전북 군산 공설시장 연설에서 자신의 가족사에 얽힌 스토리를 꺼냈다. “제 출신이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제 출신이 비천함은 저의 잘못이 아니니까 저를 탓하지 말아 달라. 저는 그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맞다. 그는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그의 능력과 스토리가 이 정도 수준이라면 그는 이미 검증이 끝난  함량미달이다. 최선을 다한 그의 능력은 아들을 상습불법 도박꾼으로 만들었고 이것이 그의 스토리이다. 

이 후보 주변에서 이런 지저분한 것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그가 비천한 집안이어서가 아니라 그의 관리능력과 도덕성의 실패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는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을 뒤지면 더러운게 많이 나온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아버지인 그가 전과 4범이고 불법 인생, 불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아버지로서 이 후보가 불법으로 살아온 가정 환경의 영향이다. 

이 후보 본인은 전과 4범, 대장동 부패 몸통 게이트, 조폭과의 공생 관계자, 불륜 생활자, 살인마의 변호사다. 이 후보 아버지는 도박으로 집과 땅을 모두 날렸고 아들은 이제 상습 불법 도박꾼이다. 형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형수에게는 쌍욕을 퍼붓고 조카는 살인마이다. 이 후보의 스토리는 불법 도박가족사에 얽힌 스토리이고, 불법의 능력이다. 영화 '타짜'가 생각난다. 이 후보의 스토리는 대박 스토리가 아니라 도박 스토리이다.

이 후보는 9년전 트위터에 "도박은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썼다. 그 징조가 이제 이 후보의 가족으로부터 시작됐다. 나라를 망하게 하지 않으려면 장남의 불법 도박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이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 이 후보의 장남 불법 도박사건은 중범죄사건이다. 도박게이트이다. 그래서 사과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형법 제246조는 일반 도박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상습 도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장남이 해외 사이트에 1년 7개월 가량 경험담을 올린 것은 상습 도박이다. 이 후보는 아들이 불법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성매매 사건이 밝혀져야 후보직을 사퇴할 것인가?

상습불법도박꾼 아들을 둔 전과 4범에게 국가권력을 맡긴다는 것 자체가 도박이다.

출처: 장성민(세계와동북아포럼 이사장) 페이스북 2021.12.17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495820717207179&id=100003378854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