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페이스북 3

[KDI 내부정보 활용 부동산 의혹] 윤희숙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국회의원직을 헌신짝처럼 함부로 버린다!

※윤희숙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의원직을 헌신짝처럼 함부로 버린다! 오늘은 자유진영에 아픈 이야기를 해보자. 야생의 호랑이는 힘들게 성장해 숲의 지배자가 된다. 그러나 만들어진 종이호랑이는 숲의 지배자가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고난을 통해 단련된 영웅은 시대를 구하지만, 분칠해 만들어진 영웅은 세상을 더 어지럽게 만든다. 어제 느닷없이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을 집어던졌다. 아버지의 농지구입에 문제가 없으며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변명하고, 또 당에서 그 변명을 받아들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행동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그런데 일부 언론들이 그녀의 결단을 미화하는데 열중한다. 그렇게 책임감이 투철하고 용기있는 정치인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의원직을 헌신짝처럼 함부로 버린다! 뽑아..

2020년 4.15 총선 선거부정 의혹의 중심에 있는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조해주, 임기 6개월 남겨두고 사표 제출

※2020년 4.15 총선 선거부정 의혹의 중심에 있는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조해주, 임기 6개월 남겨두고 사표 제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비밀리에 사표를 제출한 모양이다. 청와대가 사실확인을 거부한다고 하니 퇴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는 문재인캠프 출신으로 중앙선관위의 중립성을 여지없이 허물어 온 사람이다. 또 지난 4.15 총선선거부정 의혹의 중심에도 그가 있다. 지난 재검표에서 건강한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선거부정의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관외투표용지 가운데 프린트가 아닌 인쇄 투표지가 다수 포함되었고, 무더기로 붙어있거나 겹쳐진 투표용지도 있었으며, 인주가 내장된 선거용 도장으로는 찍힐 슈 없는 일장기 모양으로 뭉뚱그려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가 대량으로..

[2020년 한국 4.15 총선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 소송] 대법원은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대법원은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민경욱이 제기한 선거소송이 힘들게 진행중이다. 주요 언론들은 아예 눈을 감고, 야당은 강건너 불구경이다. 오히려 선거부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로 치부하며 적대시한다. 엊그제 인천법원에서 재검표가 이루어졌다. 평상시 보다 1년 늦게 실시된 재검표다. 민경욱 등 원고측에서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보자. 우선 재검표에서 표차이는 2백여표 줄었고, 이는 재검표사상 기장 큰 차이라고 한다. 그러나 승부는 뒤집히지 않았으므로 당선무효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선거의 공정을 담보할 수 없는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었다. 첫째, 관외투표용지는 투표소에서 한장 한장 프린트되어 교부하는데, 인쇄된 다수의 투표용지가 관외투표함에 섞여있었다. 이는 선거부정의 결정적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