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26

신지호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 “ 마크롱의 길? 윤석열은 도떼기시장에 가야 한다”

신지호 “마크롱의 길? 윤석열은 도떼기시장에 가야 한다” 조선일보 2021.05.09 신지호 평론가·전 국회의원 https://www.chosun.com/weekly/politics/2021/05/09/D4VEPWQJ5ZC5XEX6STE7EZ5R6E/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뉴시스 도떼기시장은 상품, 중고품, 고물 등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방매·비밀 거래 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시장을 일컫는다. 진중권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도떼기시장에 비유했다. 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정치적 욕구가 있다. 그런 욕망을 타고 가야지 국민의힘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내가 돕겠다, 통합열차에 빨리 올라타야”

황교안 “윤석열 내가 돕겠다, 통합열차에 빨리 올라타야” 조선일보 2021.05.04 조의준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04/UAK2EIKA6FFE5HDWAZV327RCNM/ 총선 패배후 1년만에 인터뷰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혜화동 자택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정계 복귀 행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본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통합) 열차가 출발했다. 타려면 빨리 타야 한다”며 “내가 먼저 (정치권에) 왔고 아픈 경험도 했으니,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고 했다. 황 전 대표의 언론 인터뷰는 지난해 4·15 총..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플랜B(대안)'는 김동연? 사석서 '윤석열 대안' 흘렸다■■

[단독]김종인의 '플랜B'는 김동연? 사석서 '尹 대안' 흘렸다 중앙일보 2021.04.27 김기정 기자 https://mnews.joins.com/article/24044629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들어가기 전 검찰총장 사퇴 입장을 밝히고있다. 임현동 기자 “나중에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에 안 나오거나, 후보로서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사석에서 만난 한 정치권 인사에게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플랜B(대안)’를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현재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돌발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종인의 플랜B는 김동연? ..

여권 인사들의 요즘 유행어 ‘윤나땡’...“윤석열이 야권 대선후보로 나와주면 땡큐(윤나땡)"

여권 인사들의 요즘 유행어 ‘윤나땡’을 아십니까 조선일보 2021.04.25 신지호 평론가·전 국회의원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4/25/XGDAOIDVENH2NFRYO4MAR3IH4Y/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정치평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신문과 방송의 기사 검색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상의 이면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예리한 시각으로 합리적 의심을 해야 하고, 그것을 입증해줄 수 있는 팩트를 찾아내야 한다. 때론 별 의미 없이 떠돌아다니는 풍문에서 진주를 캐내기도 ..

[PNR리서치(3월30일)] '윤석열의 독주' 대권 지지율 40.4%…이재명 21.1%

'윤석열의 독주' 대권 지지율 40.4%…이재명 21.1% 머니투데이 2021.04.03 이정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67535 .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사진=머니투데이DB 차기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19.3%p 높게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PNR리서치에 의뢰, 지난달 30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40.4%가 윤 전 총장이라 답했다. 이 지사는 21.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3%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