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의혹 사건에 관한 입장문 3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조선일보 2021.09.09 장상진/김명일/윤주헌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HDGMV5W6XBDZJILVFO67BYZFNU/ 정치권 등에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신고자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물이 자신은 신고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공개 입장문을 내면서, 신고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매체 측은 9일에도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인사’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자가 바로 공익신고자”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 ‘제보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다른 당사자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

[고발 사주 의혹]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캠프, 조성은에 “제보 했느냐, 안했느냐부터 명확히 하라”

尹캠프, 조성은에 “제보 했느냐, 안했느냐부터 명확히 하라” 조선일보 2021.09.09 김명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DB4HYY3EMZAILJ5FME6FUCEGYU/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변호사는 9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씨를 향해 “일단 ‘당신이 제보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부분부터 명확하게 하라”고 했다. .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 /조선DB 김 특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조씨를 겨냥해 “과연 자기가 제보를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불분명하다)”라고 했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거론된 조성은 “윤석열·김웅에 명예훼손 소송 준비”■■

의혹 제보자로 거론된 조성은 “윤석열·김웅에 명예훼손 소송 준비” 조선일보 2021.09.09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CM7EJD5HRRGETJI6544OO654OE/ . 조성은씨/조선일보DB 정치권 등에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인사가, 자신이 제보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에서 ‘이재명 캠프 활동설’ 등을 모두 부인하면서,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난했다. ◇“나를 공익신고자로 몰아가… 법적대응 준비” 작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윤석열 전 총장을 비난하는 글 등을 페이스북에 올렸던 조성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