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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 국민의힘, 유동규 '배임' 빠진 기소에 "출세에 눈먼 정치 검사만 득실" 맹폭

野, 유동규 '배임' 빠진 기소에 "출세에 눈먼 정치 검사만 득실" 맹폭 뉴스1 2021.10.22 유새슬/김유승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469231&1 "이재명 비리방지 특별법 발의…25일 법사위 긴급소집 요구할 것" 윤석열 "文정부 거짓 검찰개혁에 제 몸이 부서지는 듯"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공소장에 배임 혐의가 적시되지 않자 21일 "(검찰이) 윗선 수사 포기각서를 작성한 것"이라며 "범죄 은폐를 위해 공작하는 정치 검찰"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이에 "'이재명 비리방지 특별법'을 발의하겠다"며 오는 25일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정감사대책..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펜앤드마이크 2021.10.05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05 "대장동 개발사업 계획, 유동규가 한 것이라면 그 치적도 유동규 것 아닌가?" 뇌물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3일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과할 일이 아니고 칭찬받을 일”이라고한 데 대해, 평론가인 진중권 전(前) 동양대학교 교수가 “개소리”라는 표현으로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의 측근이 아니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유비가 장비를 모른다고 하는 격”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기도 했다. . 진중권 전 동양대학..

[동아일보/사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사설]‘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동아일보| 2021-10-04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 20211003/109534757/1 . 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지내며 대장동 개발 실무를 지휘한 유동규 씨가 어제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풀 키맨으로 꼽히는 유 씨는 사업자 선정 및 수익 배분에 관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제공하고,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수억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2008년 성남시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 조합장으로 일하며 당시 성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재명 경기지사와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지사의 2010년 성남시장 선거를 도운 그는 인수위원회에 도..

[중앙일보/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중앙일보 2021.10.0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008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가 기자들을 만나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JTBC 화면 캡처] 의혹 눈덩이 대장동 수사는 이제 시작 단계 야당 제기한 ‘재판 청탁’ 의혹도 확인 필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특혜 비리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나오고 있다.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만든 성남의뜰에 주주로 참여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자산관리 등을 둘러싸고 금품 수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화천대유 지분 100%를 소유한 김만배씨가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을 전후해 당시 권순일 대..

[조선일보/사설] 대장동 ‘꼬리 자르기’ 수사는 검증과 심판이 기다린다

[사설] 대장동 ‘꼬리 자르기’ 수사는 검증과 심판이 기다린다 조선일보 2021.10.04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0/04/NIHFRKXGUZCVLHYNV474RFY5SE/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photo 뉴시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뇌물과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대장동 개발에서 수익이 아무리 크게 나더라도 성남시는 1822억원만 받고 나머지 몫은 김만배씨 등 민간 업자들에게 돌아가도록 만들어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 대가로 뇌물 수억원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서 받았다는 의심도 사고 있다. 유씨에 대한 수사는 대장동 진상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