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4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선언’의 의미

※원희룡 장관 ‘백지화 선언’의 의미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둘러싼 공방이 이제 다소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정동균 전 민주당 출신 양평군수의 궁색한 변명이 나오고, 김부겸 전 총리의 집, 유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토지가 그쪽에 있다는 사실이 불거졌다. 민주당으로 봐서 하등 유리할 것 없는 사정들이다. 그 탓인지 민주당은 이 문제를 국정조사에서 다루고,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탄핵을 추진한다는 원래의 구상에서 한발 물러섰다. 그런데 터져나가는 서울의 경제력을 받아내는 역할을 하는 베드타운 중에서 양평만한 곳이 잘 없다. 그쪽은 산세와 경치가 기가 막힌 두물머리를 안고 있는 곳이고, 전반적인 지세가 부드러우며 아름답다. 한국 문화의 원형적 특색인 ‘곡선의 문화’가 자연환경을 통해 가장 잘 나타나고 있는..

■■원희룡, 잘했다! 힘찬 박수를 보낸다!■■

※원희룡, 잘했다! 힘찬 박수를 보낸다! 국토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가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모르고 백지화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다. 장관으로서 누구보다도 잘 알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나라의 안위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나라가 혼란스럽고 유언비어 괴담이 난무하면 나라가 망한다. 나라가 망하는 판에 고속도로 백 개를 건설해도 무슨 소용인가? 궁지에 몰릴 대로 몰린 쥐새끼 때 같은 이재명과 민주당 패거리들이 폭동이라도 일으켜 난국을 돌파하려고 기획하는 또 하나의 괴담 선동질이기 때문이다. 케케묵은 광우병 뇌송송 괴담, 사드 튀김통닭 괴담... 을 흉내 내어 때마침 들고나온 것이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괴담이다. 괴물생선이 나오고 기형아가 출산된다는 거다. 듣기엔 섬찟하지만 다 구라다. 전 세..

■■[류근일 칼럼] 10년 묶은 체증, 확 뚫렸다···원희룡,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 보여줬다

10년 묶은 체증, 확 뚫렸다···원희룡,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 보여줬다 [류근일 칼럼] 뉴데일리 2023.07.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07/2023070700206.html - "정당성과 투지, 그 둘 모두 갖춘 자유전사의 모습 갖췄다" - "원희룡과 한동훈만이라도 정치투쟁 최일선에 신속 투입하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가짜뉴스 관련 논의를 위한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원희룡이 보여준 전사의 모습 싸움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10년 묵은 ..

■■"민주당 '김건희 의혹' 날파리 선동"…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민주당 '김건희 의혹' 날파리 선동"… 원희룡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뉴데일리 2023.07.06 김희선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06/2023070600155.html - "아무리 팩트를 이야기하고 설명해도… 민주당 '김건희 악마화' 가짜뉴스 프레임" - "민주당, 추측·정황만으로 소설 쓰지 말고… 자신 있으면 고발하라, 수사 응하겠다" - "장관직·정치생명 걸겠다… 대신 수사 결과 무고 밝혀진다면 민주당 간판 내려라" - "국민 피해 걱정한다면 이런 식으로 사태 몰아가지 않아"… 민주당 허위선동 성토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가짜뉴스 관련 논의를 위한 실무 당정협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