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3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 끝내 ‘역사의 죄인’이 되겠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자세 옳은가?

※끝내 ‘역사의 죄인’이 되겠다는 안 후보의 자세 옳은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여론조사 경선방식의 야권 단일화 제안을 철회한 것은 일생일대의 큰 실수가 될 것이다. 안 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주일이 지나도록 가타부타 대답이 없고, 국민의힘 사람들이 자신의 진정성을 폄하. 왜곡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사퇴한다는 등 가짜뉴스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언론도 이에 적극 편승했다”며 단일화 제안 철회의 책임을 국민의힘과 윤 후보 그리고 언론에 돌렸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처음부터 “ 단일화 제안은 긍정 평가한다.”면서도 “여론조사도 고민하겠지만 아쉬운 것도 있다”고 말해 선뜻 찬성하지 않았었다. 국민의힘도 안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0일 오후 “이제부터 나의 길 가겠다”…야권 단일화 결렬 공식 선언■■

[속보] 안철수 “이제부터 나의 길 가겠다”…야권 단일화 결렬 선언 조선잍보 2022.02.20 김승재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20/Z4UYJJ6OBFF27LYGC7CQW3YLPM/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윤석열 후보가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주일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2022.2.20/뉴스1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20일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국민의힘 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진 사퇴로 단일화? 한국 정치사상 들어본 적 없어”

안철수 “자진 사퇴로 단일화? 韓 정치사상 들어본 적 없어” 동아일보 2022.02.10 김혜린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10/111693448/2 . [서울=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2.10.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0일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 형식의 단일화 요구에 대해 “그런 이야기는 한국 정치사상 들어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의 ‘신뢰하면 10분 안에도 단일화 끝낼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