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2

■■[2022년 대선 2개의 키워드 '안정과 인정'] 현재 국면이라면 윤석열은 이재명을 이기지 못한다■■

※[2022년 대선 2개의 키워드 '안정과 인정'] 현재 국면이라면 윤석열은 이재명을 이기지 못한다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정치 사회적 화두는 공정이니 정의니가 아니다. 그건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권 후보가 되면서 끝났다. 첫 번째는 '안정'이고 두 번째는 '인정'이다. 안정 욕구와 인정 욕구, 이 두 가지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 사회적 욕구다. 안정 욕구는 현존하는 위기와 다가올 불확실한 위기를 피하고 싶은 마음들이고, 인정 욕구는 내 사회적 위치, 내 존재, 내 정체성, 내 자존감을 확인하고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개의 '정', 안정과 인정을 놓고 이재명과 윤석열을 비교해 본다면, 일단 이재명은 180석의 집권 여당 민주당 세력을 손에 넣었다. 180석이라는 의석이 이재명 손에 들어오..

[사드 논란] 동맹은 신뢰를 먹고사는 생물체...다시 한·미 동맹을 생각한다

[글로벌 아이] 다시 동맹을 생각한다 중앙일보 2016.08.09 오영환 도쿄총국장 http://mnews.joins.com/article/20419949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동맹관은 돌연변이다. 동맹을 미국 세계 전략의 축으로 보는 공화당 주류와 동떨어져 있다. 비용 측면에서 접근한다. 한국·일본·독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