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아프가니스탄 카불 테러에 IS 상대로 군사적 보복 선언

바이든, 카불 테러에 IS 상대로 군사적 보복 선언 에포크타임스 2021.08.27자카리 스티버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4119 .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폭탄 테러와 관련한 연설을 하고 있다. | Jim Watson/AFP via Getty Images/ 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에 대해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우린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내 지휘에 따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의 이익과 국민을 지킬 것”이라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 “바이든, 미국인·아프간 조력자 남겨두면 탄핵감”■■

미 공화당 의원 “바이든, 미국인·아프간 조력자 남겨두면 탄핵감” 에포크타임스 2021.08.21 하석원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3693 .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 샬럿 커트버슨/에포크타임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미국인이나 미국을 도운 아프간인들을 남겨둔다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 마땅하다고 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장이 말했다. 상원 전 법사위원회 위원장인 그레이엄 의원은 20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미국인을 구출할 의무가 있다”면서 “미군과 함께 싸운 아프간인들에게도 명예를 걸고 똑같이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어 “우리 편에 서서 용감하게 싸운 수천 명의..

■■[아프간 사태] 남의 불행을 보면서도 너무나 태평한 대한민국 사람들■■

※남의 불행을 보면서도 너무나 태평한 사람들 미군 철수에 따른 아프간 국민들의 절박한 생존 몸부림을 보며 요 며칠, 저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는데, 싶어서 걱정되고 우울한 게 사실. 그러나 '내가 당할 고통'에 대한 상상을 빼고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건질 사람들 먼저 안전하게 건져놓고 철수 선언을 하던가, 하는 아쉬움만,남을 뿐. 기껏 원조해 줬더니 자기 주머니만 채우느라 눈이 벌개서 자국민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 미군이 지켜주겠거니 하고 지원해 준 무기를 적에게 팔아먹고 탱자 탱자 놀고 자빠진 남의 나라 군대와 국민을, 무슨 전생의 죄가 많아 미국이 지켜줘야 하겠나, 하는 데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저 아비규환이 트통 탓이다, 바똥 탓이다, 말이 많지만, 또 '내가 사인은 했는데 이건 트..

■■[베트남과 아프간의 친미] 공산 사회주의화된 '통일한국'이 친미국가가 된다면?■■

※[베트남과 아프간의 친미] 공산 사회주의화된 '통일한국'이 친미국가가 된다면? 아프간 사태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냐를 생각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은 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도 위태롭다는 것이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서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이나 그 나라가 중국이나 소련 등 2차 세계대전 때처럼 타국의 침공을 받아 나라를 빼앗긴 것은 아니다. 공산화가 되고 탈레반이라는 폭력적 원리주의자들에게 넘어갔을 뿐 베트남은 베트남이고 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인 것이다. 베트남은 현재 친미이고 아프간도 결국은 친미로 흐를 가능성이 많다. 탈레반은 미군과 싸울 때는 좋았지? 한번 나라를 통치, 경영해 봐라. 니들 끼리 치고 박고, 대굴빡에 지진날거다. 중국, 러시아, 이란, 터키 등쌀에 배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