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 5

신평 변호사 "안철수 당대표 되면···윤석열 대통령은 정계개편 통한 신당 창당, 국힘은 안철수· 이준석·유승민의 연합당으로 전락"

※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 안철수 의원이 국힘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기세를 얻었다. 안 의원은 ‘윤심’이 아니라 ‘윤힘’을 주장하며, 자신이 당대표가 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자 대통령실 관계자들까지 나서서 윤 대통령과 안 의원의 관계는 항상 긴장의 선을 그리며 어긋나왔다는 점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두 분의 관계는 처음부터 좋았다고 할 수 없다. 대선과정에서 1차 단일화 작업이 거의 성사단계에 이르렀음에도 안 의원은 그런 물밑작업 자체를 부인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이며 합의의 완성을 거부했다. 그후 내가 윤석열 후보에게 꼭 다시 단일화를 하여야 한다고 진언했을 때, 윤 후보는 안 후보의 신뢰성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표시한 기억이 생생하다...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인간이) 안 된다”…올해 초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전화에 한 말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 된다”…신평이 尹 전화에 한 말 조선일보 2022.07.09 김가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9/NTNLVNRIIFEPBBJIHTGIS6K26U/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뉴스1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올해 초 윤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신뢰할 수 없으니 쳐내라’는 취지의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힘당 대표에 대한 징계의 정당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2월말과 올해 1월초에 걸쳐 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의 정당성 - 신평 변호사

※이준석 국힘당 대표에 대한 징계의 정당성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니, 국힘당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당 대표를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에 처하였다. 아직 경찰 수사결과도 발표되지 않았는데 징계를 할 수 있느냐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형사절차와 징계절차는 별도로 진행된다는 것이 확고하게 대법원 판례로 굳어져 있다. 지난 12월말과 올해 1월초에 걸쳐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운명을 가를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거캠프의 총괄책임을 맡은 김종인 선생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윤 후보가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하여 후보의 얼굴을 무참히 깨버렸고, 이준석 당 대표는 당무를 거부하며 후보에게 예리한 칼을 겨누었다. 이때였다. 윤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준석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 장애물과 치명상

※[이준석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 장애물과 치명상 22일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 건과 관련 징계여부를 논의하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김종인은 이준석을 징계하면 당에 치명적이라고 하고 신평 변호사는 이준석이가 국민의힘에 장애물이라고 상반된 의견을 개진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1년을 보면 이준석은 국민의힘에 고름이요,장애물이요, 수류탄이요 연막탄이었다. 자기 흔드는 데는 즉각 반발심을 나타내고 경선으로 선출된 윤석열 대통령 흔드는 것은 당연시하는 문재인 일당류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내부총질에는 1초도 못 참았고 외부로부터의 공격에는 방관적 자세를 보였다. * 김종인 또한 장애물이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하면서 크게 기여한 것도 없다. 간혹 고춧가루 뿌려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마음의 상처..

[성접대 및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 혐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무조건 사퇴가 옳다

※이준석 대표, 사퇴가 옳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성접대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의 혐의이다. 가세연의 폭로 후 이 대표가 보인 첫 반응은, 자료 전부를 공개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가세연에게 “네가 가진 무기를 전부 내놓아라.”고 하는 것인데,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이다. 가세연이 이를 받아, 모 일시에 성상납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간 일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해 답을 내놓으라고 독촉하나, 이에 관해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면서 가세연을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고, 뛰쳐나온 중앙선대위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서둘러 발표한다. 이런 대체적인 흐름을 놓고 보면 가세연의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