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5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평 대안 노선, 문재인 정부가 맡긴 민간 용역업체가 처음 제안■■

양평 대안 노선, 文정부가 맡긴 민간 용역업체가 처음 제안 조선일보 2023.07.11 박국희/김태준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7/11/GQKXHNEIMJAL7FQOC53PVDATL4/ 민주 “尹정부가 변경” 주장과 배치양평군민 500명 “우릴 정쟁 대상 삼지말라” - 10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추진 범군민대책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500여 명의 군민은 “군민이 정쟁 도구로 희생당했다. 우리는 정쟁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은 문재인 정부가 선정한 민간 ..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건희 로드', 권력형 비리 의혹 전형…국정농단"

이재명 "'김건희 로드', 권력형 비리 의혹 전형…국정농단" 문화일보 2023.07.10 곽선미 기자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71001039910226011 이재명 “김건희로드, 이런 게 국정농단…대통령 친인척 연루 권력형 비리 의혹 전형”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최고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이번 사건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 의혹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김건희 로드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다. 이런 게 국정농단 아닌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지금까지 많은 국정농단 사례..

[서울-양평 고속도로] 정동균 전 양평군수(민주당),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앞두고 원안 종점 땅 258평 샀다

[단독]민주당 前양평군수, 예타 통과 앞두고 원안 종점 땅 258평 샀다 조선일보 2023.07.10 최훈민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7/10/N2CQMTOOX5GQLDZINQWNCDYSTI/정동균 전 양평군수 자택 전경. 불 켜진 집이 정 전 군수 자택이다. 정 전 군수 아내 박모씨는 예타 통과 발표 직전, 그 집 아래쪽 공터를 3억원 넘게 들여 매수했다. 이곳은 양평-서울 고속도로 원안 종점 근처다./최훈민 기자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前) 양평군수의 아내가 현직 시절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막바지 단계에서 종점 인근(옥천면) 자택 앞 땅 3필지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3억5000만원을 들여 집 앞 땅 258..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에 3000평...“김건희 특혜” 주장한 정동균 전 양평군수(민주당)의 내로남불

원안 종점에 3000평...“김건희 특혜” 주장한 민주당 前 군수의 내로남불 조선일보 2023.07.10 최훈민/김태준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10/R7O5IV3V2JFNFHUVVPU2RA3JCQ/ 정동균, 원안 종점에 땅 1만㎡ 소유 군수 재직때 고속도로 예타 통과 ‘金특혜론’ 논리대로면 본인도 특혜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 TF의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보충설명을 하고 있다. 2023.07.09./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양서면) 근처에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 전 군수는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원희룡-용산 ‘사전교감’ … 원희룡 차기대권 몸값 높이기?■■

원희룡-용산 ‘사전교감’ … 원희룡 차기대권 몸값 높이기? 문화일보 2023.07.07 이해완 기자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70701070330295001 양평고속도 백지화 파장 백지화 발표 전 대통령실과 논의 윤 대통령과 대화했는지는 확인안돼 원희룡(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전격 발표는 대통령실과 ‘사전교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돼 여권 내에서의 원 장관 위상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의 지원사격을 받는 원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거론하면서 “한판 붙자”고 한 것은 차기 대선주자로서 몸값을 높이는 정치적 발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