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도 진보도 분열과 부패의 강을 건너 정상의 길을 찾을 때가 되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그러나 이는 과거의 정설(定說)이었다. 어느사이 진보는 부패로 망하고 보수는 분열로 망하는 세상이 되었다. 정설이 바뀐 것이다. 광화문의 전광훈, 최고위원 김재원과 태영호, 이 세사람은 갈데없는 보수주의자들이다. 결코 보수를 위협하는 적이 아니다. 그런데 이들의 발언을 두고 보수세력 안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그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분열로 확대되면 어떻게 될까? 진보를 내세우는 세력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부패가 만연했다. 그 부패의 속도는 마치 빛의 속도와 같다. 노무현 정권 시절 *바다이야기*는 넓고 깊게 번진 부패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결국 노무현까지 부패의 덫에 걸려 죽었다. 송영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