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북한해방]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 미북 정상회담 내용 해설 존 볼턴이 자신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폼페오는 미북 외교의 성공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북 정상회담을 오로지 사진찍기 홍보행사로 여기는 듯 했다." "폼페오는 트-문 전화통화 내용을 들으며 심장마비가 오는 듯 했다." 문맥이 아닌 팩트로만 본다면, 볼턴의 말이 대부분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트럼프는 북한의 진정한 비핵화에 관심이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국 혼자서 돈과 군사력을 퍼붇는 식으로 북한을 비핵화하기 싫었던 것이다.북한을 진정으로 비핵화하려면 김정은 정권을 제거해야 하고, 그러려면 전쟁이 불가피하다. 북한과 전쟁을 치르려면 반드시, 첫째, 한국이 동참해야 하고..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