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23

■■북한 도발에 한국과 미국의 무력시위 3가지 효과■■

※북한 도발에 한국과 미국의 무력시위 3가지 효과 북한 도발이 있으면, 우리나라와 미국은 대응 차원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는 등의 무력시위에 나섭니다. 이를 두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김정은이 눈이나 깜빡하겠느냐?'라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있어 놀랍습니다. 크게 세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항시 무력행사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북한이 무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우선은 결심해야 하겠죠? 결심이 서면, 실수하여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긴박한 상황에서 즉각 동원할 수 있는 전력의 차이를 보여주는 효과입니다. 이어서, 훈련 중에라도 언제든 실전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조치입니다. 둘째, 김정은은 숨어야죠? 우리..

한미, 北 미사일 도발에 F-35A 등 20대 공중무력시위...북한 도발에 연일 ‘찰떡 공조’ 과시

[속보] 한미, 北 미사일 도발에 F-35A 등 20대 공중무력시위 조선일보 2022.06.07 김은중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06/07/BVOFGOQDEVFQFABD5ZRTWVY3II/ . 우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뉴스1 한미는 7일 우리 공군 스텔스 전투기인 F-35A와 미 공군의 F-16 등 전투기 20여대를 동원해 서해상에서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가 외교 뿐만 아니라 군사적 대응에 있어서도 ‘찰떡 공조’를 계속해서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 당국은 이날 “한미동맹은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한미 연합 지대지 미사일..

윤석열 정부는 북한 도발에 대비 할 강단있는 대응팀 준비해야

※북한 도발에 대비 할 강단있는 대응팀 준비 윤석열 정부의 안보실장이나 국방장관을 볼 때 최고의 안보팀 인재들로 갖추어져 있다. 최고의 인재들이 국방에 매진할 것이다. 전쟁이나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데 우리의 여건은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다. 북한은 핵 실험과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지휘관의 자질 조건에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심을 할 수 있는 지성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지성과 용기를 갖춘 군인을 일본과 대한민국에서 전형적인 군인의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오야마 이와오는 대위 때 기미가요가 일본의 국가가 되게 한 사람이고 1870 년에 보불전쟁에 참관하고 유학하여 유럽 언어 특히 러시아어를 잘했다. 그는 청일전쟁 때 2군 참모장으로 요동 반도에 상륙하여 뤼순을 ..

미국 국무부 “북한 도발 계속하면 상응 조치 이어질 것”

미 국무부 “북한 도발 계속하면 상응 조치 이어질 것” VOA 뉴스 2022.04.19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34841.html네드 .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국무부는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상응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대화에 나서라는 미국의 제안을 거절한 채 무기 프로그램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북한이 치르게 될 대가를 강조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무기 시험발사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이러한 발사와 (무기) 실험들은 북한이 역내 그리고 국제사회 안보를 희생시키면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

미국 국무부 "북한, 도발 책임지고 비난 받아야…핵·미사일 넘어 사이버 활동 등 크게 우려"

미 국무부 "북한, 도발 책임지고 비난 받아야…핵·미사일 넘어 사이버 활동 등 크게 우려" VOA 뉴스 2022.02.08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31554.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7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잇단 무력 도발에 대해 책임을 지고 비난 받아야 할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인권 유린 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 등 다른 행동에 대해서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책임을 미국에 돌린 중국 외교 관리의 발언을 일축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들, 북한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