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가 투표함…"표 빼돌리나" 불신 자초한 선관위 부실관리 중앙일보 2022.03.06 16:10 박건 기자 심석용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3275 지난 5일 끝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의 후폭풍이 거세다. 유권자들 사이에선 미숙한 투표소 관리로 혼란을 초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부정 선거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3·9 대선의 신뢰성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 부산 해운대구 한 사전투표소 측이 준비한 확진자·격리자용 투표용지 종이박스. 연합뉴스 ‘확진자 투표 부실 관리’ 목격담 속출 6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을 비판하는 게시물이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