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한국 4.15 총선]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전 국무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 영등포을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 방문

배세태 2021. 9. 1. 13:55

황교안 후보, 영등포을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 방문
파이낸스투데이 2021.08.31 인세영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99

재검표 하면 할수록 부정선거증거물 계속 나와...반드시 부정선거 밝힐 것
우파 내부에서 부정선거 밝히기 위한 특검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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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예비후보가 황교안TV에서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검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법원이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현재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후보에 출마하고 있는 황교안 미래통합당(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각되고 있다.

황교안 후보는 국민의힘 대통령경선 후보 중에서 처음으로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요청하자고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황 부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지난 415총선 이후 1년 이상 부정선거 의혹을 갖고 각종 시위를 하면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우파진영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황 후보는 30일 진행된 415총선 영등포을 지역구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도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참여하여, 부정선거의혹이 투명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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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급하게 서울까지 올라와 오후 2시부터 영등포을 지역구의 재검표에 참가한 황 후보는 "벌써 세번째 재검표인데 빳빳한 신권같은 투표지, 여백이 없는 투표지, 서로 붙어있는 투표지 등 재검표를 하면 할수록 부정선거 증거들이 쏟아져 나온다." 라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부정선거를 반드시 밝혀내고 말겠다." 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후보는 지난 23일 경남 양산을 선거무효소송에도 직접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재검표 진행상황을 지켜본 바 있다.

한편 이날 원고 측 변호인으로 참석한 도태우 변호사는 재검표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부정선거 증거가 너무도 명백한데 대법원에서 무조건 기각을 한다" 라면서 "이제 특검을 진행해서 부정선거의 진상을 낱낱히 규명해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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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으로 전국 120여곳에서 재검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황교안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특검 요구가 힘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우파 중심의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같은 국민의힘 대통령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에게도도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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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Md8_q6DwK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