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6

법무부, 26일 '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요구서 뉴시스 2023.05.26 류현주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526_0002318597#_enliple[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법무부 관계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관석(왼쪽사진),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법무부가 26일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제출했다. 체포동의요구서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서명이 담겨 있었다. 이들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6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 가결될 경우 법원..

[검수완박] ‘중’ 대신 ‘등’… 민주당이 고친 법안 한 글자, 한동훈에 역공당했다

‘중’ 대신 ‘등’… 민주당이 고친 법안 한 글자, 한동훈에 역공당했다 조선일보 2022.08.12 조선비즈 = 이미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8/12/4HAYAJEWXBGQBARPL62SCFGXUY/ 법무부, 수사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부패·경제범죄 내에서 재분류”vs. “상위법 일탈한 ‘자의적 해석’”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검사의 수사개시 규정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수완박 대응’ 취지로 발표한 대통령령(시행령) 개정안 내용의 핵심은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범위를 대폭 늘렸다는데 방점이 있다. 검수완박법이 이대로 시행되면 직접 수사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1·2·3부장 모두 윤석열 사단… 한동훈 법무장관, 역대 최대 검찰 물갈이

반부패 1·2·3부장 모두 尹사단… 한동훈, 역대 최대 검찰 물갈이 조선일보 2022.06.28 표태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6/28/FZBABT7YFREZDBWJY7ZR5766ME/ . 서울고등검찰청(왼쪽)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경. /뉴스1 법무부가 28일 고검검사급(차·부장급) 검사 683명, 평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실력과 함께 정의와 공정에 대한 의지를 갖고 그간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이를 실천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검사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며 “검찰총장 직무대리와 실질적으로 협의하면서 일선 기관장의 의견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블랙..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법무부, 오늘(27일) '검수완박법' 헌법재판 청구■■

[속보] 법무부, 오늘 '검수완박법' 헌법재판 청구 중앙일보 2022.06.27 한영혜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2312 .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게양대에 걸린 검찰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뉴스1] 지난 5월 9일 정식 공포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9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법무부가 27일 국회를 상대로 하는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기로 했다. 개정법이 위헌이라는 입장을 밝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취임 후 법무부에 헌재 권한쟁의심판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대응 논리를 가다듬어 왔다. 올해 4월 30일과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은 검찰이 직접 ..

■■윤석열 사단 대검 기조 송강, 반부패 신봉수… 첫 여성 고검장도 탄생■■

尹사단 대검 기조 송강, 반부패 신봉수… 첫 여성 고검장도 탄생 뉴데일리 2022.06.22 진선우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6/22/2022062200217.html 검찰총장 공백 속 33명 승진·전보… 28~29기 '尹사단' 중심 승진 '친문' 검사장 대거 좌천성 인사… '유배지' 법무연수원 채워 '특수통' 신봉수, 임관혁 각각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배치 노정연 창원지검장, 부산고검장으로 승진... 첫 여성고검장 탄생 "검찰과 어느 때보다 실질적 협의...검찰인사위 거쳐 절차 지켜" . ▲ (왼쪽)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신봉수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 서울동부지검장에 임관혁 광주고검 검사가 22일 각각 승진했다. ⓒ연합뉴스..